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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우주요트 IKAROS

전문가 제언
○ 크게 확대된 우주선에 태양광을 반사시켜서 광자의 압력으로 우주를 항행하는 「태양우주선」의 구상은 100여년 이전부터 제안되었지만, 세계의 어느 누구도 실현할 수 없었다. 그 이유의 하나는 태양광으로부터 받는 미약한 힘을 추진력으로 하기 위해서는 될 수 있는 한 가볍고 우주환경에 강한 막(필름)이 없었던 것을 들 수 있다.

○ 아폴로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이후 인간은 다시 달에 가지 않는다. 아폴로 프로그램을 위해서 제작된 새턴로켓과 F-1엔진은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우주탐사 역사에 큰 획을 긋긴 했지만,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해서 유인탐사를 계속할 만큼 달이 가치 있는 대상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 이후 달을 비롯한 모든 우주탐사에서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고 있다.

○ 유인 달 탐사를 위해서는 이미 개발된 대륙간 탄도탄의 열배 정도의 강력한 힘을 내는 우주로켓이 필요하다. 이것을 위해서 미국은 완전히 새로운 F-1엔진과 새턴로켓을 개발하여 달에 간 반면에, 소련은 여러 가지 문제로 달 탐사계획을 포기했다. 신형로켓 엔진개발에는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며 이전에 개발된 엔진을 바탕으로 기술적 해결방법을 하나하나 찾는 것으로 완성된다.

○ 2013년 1월 30일 오후 4시 우리의 시선은 나로도의 발사대 위에 우뚝 선 나로호에 멈춰 있었다. 나로호는 큰 울음소리와 함께 치솟아 올라 하늘 저편으로 사라졌다. 9분 후에 발사성공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그동안 온 국민의 가슴을 수없이 태웠던 나로호는 그렇게 마침내 성공의 마침표를 찍었다.

○ 그러나 우리는 극적인 발사장면에만 매료되어 정작 무엇이 문제인지, 극복할 과제가 무엇인지 장기적이고 전체적인 시각에서 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한국형 발사체로 우리의 실용위성을 궤도에 올릴 수 있을 때 비로소 우주강국 대한민국이 시작된다. 적어도 그 때까지는 인내하며 흔들림이 없는 거시적인 국민적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
저자
Rikio Yokot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2
권(호)
35(9)
잡지명
ペトロテック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638~643
분석자
정*진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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