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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사고 시에 용융된 연료의 형태와 특성

전문가 제언
○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발전소에서는 원자로 노심의 냉각이 불가능하여 노심온도가 상승하고, 연료가 용융되는 중대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의 진전을 해석하여 용융된 연료의 상태와 분포를 추정하기 위해, 또 핵연료의 인출작업에 활용하기 위해, 용융하여 다른 노심재료와 혼합된 연료의 특성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

○ 1979년에 발생한 TMI-2 경수로는 냉각하는 긴급노심냉각장치(ECCS)의 오조작으로 작동을 멈추게 하면서 통제 불능한 상태가 되었다. 결국 열 교환기에서 냉각수 온도를 낮추지 못하자 냉각수가 증발되면서 증기 압력이 높아져 파이프가 파괴되었고, 마침내 터빈과 원자로가 자동으로 정지되었다. 원자로의 1차 계통이 파괴되어 냉각수가 유출되었으며 온도가 5,000℃ 이상 올라갔다. 원자로는 온도가 급상승하여 핵 연료봉이 용융되고 급기야 원자로 용기까지도 파괴되었다.

○ TMI-2 핵연료에는 핵분열생성물(FP)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었고, 사고 시에 연료로부터 방출되는 세슘(Cs)은 휘발성이 높고, 또 반감기가 비교적 짧아 수율이 높고 환경으로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중대사고 시의 거동이 주목을 받았다.

○ 한국에서 현재 가동 중에 있는 원자력발전소들의 대부분은 가압경수형(PWR) 원자로이고, TMI-2 원자로의 형태와 비슷하다. 따라서 TMI-2 중대사고 시의 노심용융 진전을 평가하기 위한 용융된 핵연료의 형태와 특성의 연구결과를 참고로 하여 미래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


저자
Nagase, F.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2
권(호)
54(11)
잡지명
日本原子力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727~731
분석자
문*형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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