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한 여론의 무관심을 경기침체만이라 할 수 있는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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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지금 기후변화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각종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그 강도는 점차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온실가스의 과다배출로 기후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는 것이 대다수 기후학자들의 분석이다. 그리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의 하나로 UNFCCC라는 국제협약이 출범한 것이다.
○ 이 협약은 1992년 6월 브라질의 Rio에서 개최된 UN 환경개발회의에서 채택되었고 이후 50개국 이상이 가입하여 발효조건이 충족되었으며 한국은 47번째로 이 협약에 가입했다. 그만큼 한국이 기후변화문제에 관심이 컸다고 할 것이며 이후 환경관계의 국제회의에서도 주도적으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Climate Global Fund의 송도 유치를 환영한다.
○ 기후변화협약은 선진국의 경우 과거로부터의 급속한 개발과 발전으로 대기 중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한 역사적 책임을 근거로 해서 온실가스감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개발도상국들은 현재의 개발상황에 대한 특수사정을 배려하되 공동의 책임과 능력에 입각한 의무를 부담하게 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국은 지금까지도 개도국으로 분류돼 있어 경제상황과 관계없이 온실가스감소에 대한 의무를 이행해야 할 것이다.
○ 요즘 기후변화에 대한 공공의 신뢰도 근본적으로 변하여 신뢰의 위기에 봉착했다. 즉 지구온난화는 멈췄다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젊은이가 많은 것이다. 이는 최근 경제상황의 악화로 일자리문제가 심각하게 되면서 일반대중의 관심결여가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 일반인들도 최근의 기온이 정상보다 높으면 지구온난화가 일어났다고 믿고 있으나 그처럼 짧은 기간의 날씨변화와 기후변화는 즉각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다만 기후환경에 대한 공공의 관심이 건전한 방향으로 나갈 때 기후 친화적이 됨을 명심할 일이다.
- 저자
- Lyle Scruggs etc.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2
- 권(호)
- 22(2)
- 잡지명
- Global Environmental Chang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05~515
- 분석자
- 한*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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