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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과 재료과학 응용을 위한 주사 탐침 현미경과 광학 분광계의 결합

전문가 제언

○ 주사 탐침 현미경(SPM)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원자간 힘 현미경(AFM)과 Raman 분광기술은 이제 보편적인 기술이 되어 우리나라의 경우 많은 연구소와 대학에서 마치 6, 70년대에 오실로스코프가 활용되듯이 활용되고 있다.

○ 현재의 추세는 이들 기존 기술을 보완하여 더 높은 분해능과 기능을 추가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AFM을 보완한 측면 힘 현미경이 개발되고, Raman 분광계를 보완한 SERS와 TERS 등이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다.

○ 흔히 Raman 분광기술은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시료와 용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적외선 분광기술이나 질량분석기술로 대치되는 경우가 많다. AFM 등 SPM을 Raman 분광기술과 결합하는 시도도 이러한 한계에 대응하는 한 전략이다,

○ 국내에서 이 분야의 기술을 폭 넓게 보유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곳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다. 이 연구원의 박병천 박사는 AFM의 전문가로서, AFM 성능 개선을 위한 기초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나노바이오융합 연구단의 이태걸 박사는 나노기술을 이용한 세포 등 생물 재료의 화학적 구조 영상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한국화학연구소에서도 Raman 분광계에 AFM 팁을 적용하는 분석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화학연구실에서는 주사 근접장 광학 현미경(SNOM)을 이용한 생물 재료의 화학 성분 탐지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AFM 등 주사 현미경과 광학 분광기술은 안정화 된 기술로서,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팀이 자체용도에 최적화 된 시스템을 개발하여 다양한 응용을 시도하고 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앞으로 새로운 개념의 현미경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저자
Marcel Lucas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전기·전자
연도
2012
권(호)
83
잡지명
Review of Scientific Instruments
과학기술
표준분류
전기·전자
페이지
06110101~06110135
분석자
은*준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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