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연료 생산이 식량 공급에 미치는 충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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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연료는 생물자원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의미한다. 제3 세계에서 연료로 사용하는 장작과 가축의 분뇨에서부터 곡물에서 얻는 바이오에탄올과 바이오디젤 그리고 분뇨 소화기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까지 광범위한 연료가 여기에 속한다. 재생에너지에서 액체 수송 연료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잠재력이 큰 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
○ 그러나 도덕성에서 가장 논쟁이 되고 있는 재생에너지가 바이오연료이다. 현재 기술이 완성되었다고 보는 1세대 바이오연료는 곡물을 원료로 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가 식량과 경쟁하게 된다. 에너지 생산이 증가하면 세계 식량 가격이 폭등하여 가난한 나라에서 기근이 심화되어 식량 폭동이 유발되기도 한다. 이 문제는 본문이 잘 다루고 있다.
○ 식용이 아닌 바이오매스(지팽이 풀, 거대억새 등)에서 얻는 2세대 바이오연료는 식량과 경쟁하지 않는다. 그러나 토지와 그 밖의 자원(물, 비료, 살충제 등)에 대해 식량과 간접적으로 경쟁한다. 바이오디젤을 예로 들면 특정 곡물의 기름 수율, 이 기름의 에너지 함량을 고려할 때 바이오-디젤이 미국 수송 에너지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려면 엄청난 토지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콩기름은 미국 국토의 두 배가 소요된다. (Energy Policy, 36, 2008, pp 3485-3491)
○ 그러나 더 근본적인 문제는 과연 바이오연료가 진정으로 환경 친화적인가하는 점이다. 바이오연료의 원료를 얻기 위한 토지는 자연에 맡겨두면 울창한 수풀을 이룰 지역이다. 이 가상의 수풀이 탄소동화작용을 통하여 CO2를 제거할 잠재력은 여기서 얻은 바이오연료로 절약하는 탄소 배출에 비교할 수도 없이 크다는 주장이다. 어떤 이는 이 값을 98배라 주장하면서 “추악한 바이오연료”라 부르기도 한다.
○ 여기서 불가피하게 생산되는 농업과 임업 잔여물과 농업이 불가능한 척박한 토지나 바다에서 생산되는 바이오연료[마이크로-조류(藻類)]가 남는다. 농업 잔여물의 타당성은 본문에서 명확히 부정적으로 판정되었고 조류는 촉망되나 이 경우의 미국 국토 5%도 엄청난 넓이이며 그 재배는 전통적인 농업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 저자
- Nonhebel, 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2
- 권(호)
- 37
- 잡지명
-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15~121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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