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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의 기생충 감염을 경계해야 할 식재료

전문가 제언
○ 요코가와흡충의 성충은 작은 난원형이다(크기 1.0~1.5mm×0.5~0.7mm). 소장 점막에 흡착해서 기생하며 병원성이 비교적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외로 배출된 충란은 물속에서 중간숙주인 다슬기에 먹히어 그 장관에서 부화된 다음 주위의 조직에 들어가 간흡충의 경우와 같이 포자낭유충(sporocyst)?레디아 유충(redia)?유미유충(cercaria)으로 발육한다. 유미유충이 물속에 나와 제2중간숙주인 담수어류(은어, 뱅어, 잉어, 붕어 등)의 체내에 침입하여 피낭유충(metacercaria)이 된다.

○ 사람은 피낭유충이 있는 소금 절임 또는 덜 익은 생선을 먹을 경우에 감염된다. 사람에 감염되었을 때 보통 증상이 없으나 다수가 기생하면 만성 장염,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킨다. 한편 충란은 장의 모세혈관과 림프관에 침윤되어 다른 조직에 운반될 수 있다.

○ 요코가와흡충은 일본을 비롯하여 중국,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섬진강 유역의 경남 하동이 농후한 유행지였으며, 은어의 생식을 금하도록 보건교육이 필요하다.

○ 본 보고서에서는 담수어류를 가열처리해 섭취하는 방법이 요코가와흡충 감염 예방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2일 이상 냉동 후 해동해서 먹어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절임을 해서 먹거나 초무침도 감염 가능성이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한 우리나라의 장내 기생충 감염 실태 조사 결과(제7차, 2004년)를 보면, 감염률이 3.7%이며, 이 감염률은 1997년 제6차 실태조사 결과 2.4%보다 더 높아졌다. 제7차 실태조사에서 기생충별로는 요코가와흡충의 감염률이 0.5%였으며, 간흡충 2.4%, 요충 0.6% 다음으로 감염률이 높았다. 요코가와흡충의 지역별 감염률은 경남이 4.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대전으로 1.7%였다. 전체 기생충 감염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남으로 무려 16.3%가 감염되어 있었다.
저자
MAKI Jun, SEKIYA Hiroshi, TAMAI Eiji, SAKAGAMI Hirosh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2
권(호)
54(4)
잡지명
New Food Industry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39~45
분석자
백*학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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