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 환경이주의 긴 역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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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7년 미국과 러시아는 가치에 비해 푼돈에 가까운 720만 달러에 알라스카를 사고파는 계약에 서명하였고, 1959년에는 미국의 49번째 주가 되었다. 지금의 아름다운 알라스카는 지구온난화로 신음하고 있다. 우리는 기후변화가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 기업, 지자체 및 중앙정부가 이러한 기후변화에 어떻게 적응하며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빠른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
○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태평양의 섬들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섬에 살든 주민들은 섬을 버리고 이주하기 시작했듯이 알라스카의 일부 원주민들도 기후변화 때문에 오랫동안 살아온 정착촌을 바꾸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작은 지역사회인 Shishmaref에서 볼 수 있다.
○ 얼음이 녹고 빙하가 가라앉고 해수면이 상승하며 폭풍우가 몰아치는 것은 결국은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에게 닥칠 엄청난 기후변화의 징후인 것이다. 현재 속도로 지구온난화가 진행된다면 21세기 중반까지 지구상에 살고 있는 북극곰의 2/3이 사라질 것이라는 조사도 나왔다.
○ 이제 지구온난화의 대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전제조건이 되었다. 기후변화는 인간이 무시할 수 없는 일상의 중요한 상수이자 변수가 되고 만 것이다. 기후변화문제는 처음에는 환경문제로 출발했지만 이제는 환경의 영역에 머물지 않고 정치, 경제, 인권, 규범, 기술 등의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문제가 모든 인간의 가치를 포괄하기에 이르렀다.
○ 일시적이건 영구적이건 간에 환경이주문제는 인간을 위협하는 환경파괴와 생태조건의 변화에 대한 적응방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조직적이고 단계적으로 나누어 적기에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도 지구온난화에 결코 자유롭지는 않다. 태풍과 홍수와 같은 기상이변으로 전염병과 병충해 확산 등이 현실로 다가오기 때문에 전 국민, 기업, 지자체 및 중앙정부의 극복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 저자
- Elizabeth Marin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2
- 권(호)
- 22(2)
- 잡지명
- Global Environmental Chang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74~381
- 분석자
- 한*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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