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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원전 사고후 비재래형 천연가스의 이용 전망

전문가 제언
○ 2011년 3월에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여파로 각국의 에너지 정책이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데 대체에너지원으로 전 세계에 걸쳐 많은 가채매장량을 갖고 있는 셰일가스(shale gas), 치밀가스(tight gas), 석탄층메탄(coalbed methane) 등 비재래형(unconventional) 천연가스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 2011년 6월에 발표한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에 의하면 전 세계 천연가스의 수요가 연율 2%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2035년엔 2008년 대비 62%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를 커버해 주는 것이 바로 세일가스 등 비재래형 천연가스이다. 현재 셰일가스 개발은 미국과 캐나다가 중심이며 특히 미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미국은 천연가스 생산량의 50%를 비재래 천연가스가 차지하고 있다.

○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은 2011년 4월에 셰일가스의 “기술적 회수가능자원량”을 6,622조feet3로 추정하였다. 이 매장량은 세계의 재래형 천연가스 가채매장량 6,600조feet3(2009년 말)과 비슷하고 천연가스의 전 세계 소비량 106조feet3(2008년)의 약 60배에 달한다. 따라서 앞으로 셰일가스 채취기술의 발전은 LNG 수급과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우리나라도 해외 유망 셰일가스 지역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탐사기술의 확보가 중요하다. 이에 한국석유공사는 2011년 6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셰일가스 탐사기술 개발을 위탁받아 개발에 착수였는데 탐사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생산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도 함께 추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부도 기술력 확보, 국내 에너지별 소비구조 변화, 경제성 등을 고려한 국가적 차원의 비재래형 천연가스에 대한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저자
Masaru IHAR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2
권(호)
54(7)
잡지명
日本原子力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469~474
분석자
이*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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