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변성과 축삭 자가-붕괴 프로그램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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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잎사귀를 떼어내면 잎은 시든다. 전체 몸체로부터 떨어져 나왔을 때의 그와 같은 생명력 상실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라서, 우리는 그것을 저항할 수도 없고 멈출 수 없는 과정으로 여기게 된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오랫동안 세포사멸을 수동적인 과정으로 생각해오긴 했지만, 적어도 세포사멸의 한 형태인 세포자멸사(apoptosis, 그리스 어원 “붕괴되어 사라짐”)가 특이적 신호전달경로 억제를 통해 차단될 수 있는 능동적 과정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제 알고 있다. Osterloh 등(Science 337;481)은 신경세포의 일부분인 축삭(axon)이 세포체(cell body)로부터 절단된 후, 단지 한 개 유전자를 불활성화시킴으로서 축삭사멸을 극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 발견은 신경변성질환(neurodegenerative diseases)에 대한 새로운 약물 개발을 위해서 뿐 아니라, 축삭변성의 분자기전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암시를 주고 있다.
- 저자
- Xiaomeng Milton Yu and Liqun Luo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2
- 권(호)
- 337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418~419
- 분석자
- 오*옥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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