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스마트-폰, CCTV, RFID, 각종 센서 등 새로운 IT환경은 사람, 사물, 환경의 스마트 화를 가속시키고, 데이터의 생성과 소비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메일, SNS, 온라인 서비스 등을 통하여 처리하여야 할 데이터의 형태도 음성, 숫자, 문자, 텍스트, 영상 등 엄청난 량의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어 데이터 폭증의 원인이 되고 있다.
○ 각종 유용한 데이터의 활용은 기업/개인의 경쟁력 확보에 주요한 요인이지만, 데이터 량의 증대는 소요정보 획득에 필요한 처리시간의 지연을 일으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분산병렬처리 기술의 활용으로 검색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려고 스트림 컴퓨팅 기술 등이 개발되고 있다.
○ 대량의 데이터 처리를 위해 과거에는 슈퍼컴퓨터를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전자가 성능이 우수한 CPU로 차별화 하였다면 후자는 통상적인 PC를 수천~수만 대 병렬로 연결한 시스템이다. 전에는 CPU가 중요한 기술이었지만 지금은 수많은 CPU를 상호 연결시켜주는 장치와 그 것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가 핵심기술이 되며, 기술수명도 단축되고 있다.
○ 대규모 분산시스템은 주로 기업고객들로부터 필요 서비스를 아웃소싱 받아 서버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콘텐츠를 대신 관리해준다. 서버는 습기, 온도, 전력 등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한 장비로, 24시간 무정전상태를 유지하는 안정성과 네트워크 확장성을 갖추어야한다. 또 백업(DB, 복구방안), 방역(바이러스, 악성코드), 업데이트, 점검(로그, 파일시스템, 예약작업), 보안(방화벽, 공격방어, 스캔 차단) 등이 관리된다.
○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 등의 여파로 일본기업들은 전력공급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자연재해 등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안전한 데이터 운영 보관을 위해 IDC를 이전하거나 백업, 재해복구체계 구축을 위해 지리적 이점과 전기료가 저렴한 우리나라를 이용하려한다. KT, SKT, LGU+ 등 국내 통신회사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첨단설비를 통한 마케팅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