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형 여객 운송시스템의 현황과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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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온난화 방지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대책으로 자동차의 저연비, 저탄소화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자동차에게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 교통체계를 수정하여 교통체증의 완화와 교통 약자의 용이한 이동을 보장하는 시스템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여객의 운송은 자가용 승용차로부터 철도와 버스 등의 대중교통기관으로 운송수단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복합형 운송수단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 외국에서는 여러 종류의 복합형 운송수단이 이미 상용화되고 있다. 프랑스 두에와 네델란드 아인트호벤에서는 자기유도방식으로 자동 운전되는 필리아스(Phileas) 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 프랑스 루앙에서는 광학유도 방식의 차량(CIVIS)이 자동 운행 중이다. 일본의 나고야에서는 가이드 웨이 전용차량이 수동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홋카이도에서는 2008년부터 DMV(Dual Mode Vehicle)를 시험운행하고 있다.
○ 미국 디트로이트의 Gibs Technology사에서는 Phibian과 Humdinga II 두 종류의 DMV를 개발하였다. 이 수륙양용 트럭은 차체의 대부분이 탄소섬유 복합재료로 만들어진 4륜구동 차량으로 도로에서는 고속 주행이 가능하고 수중에서는 시속 48km로 항해할 수 있으며, 수륙 모드 전환에는 약 10초가 소요된다. Phibian은 3명의 승무원과 12명의 여객을 태울 수 있으며, 화물 수송 전용 트럭은 1.5톤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 최근 국내에서 개최되고 있는 여수 EXPO에는 복합형 여객 운송시스템의 일종인 바이 모달 트램(bimodal tram)이 운용되고 있다. 바이 모달 트램은 경전철과 버스의 장점을 결합해 공사비가 적게 들면서 대량 수송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을 구비한 저탄소 녹색차량이다. 자동운전과 정확한 위치에 정차가 가능하며, 매연과 소음의 발생이 매우 작은 친환경 차량으로 전용도로의 주행에 의해 정시성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상용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과 기술의 개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 저자
- Morimasa Hayashi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2
- 권(호)
- 66(3)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53~58
- 분석자
- 진*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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