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검침 자동화 방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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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정보화·디지털화가 진척되면서 가정이나 사무실·공장 등에 설치된 디지털 계량기를 이용해 전기·수도·가스의 사용량을 원거리에서 점검해 공급업체에 통보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원격검침(AMR: Automatic Meter Reading) 시스템이 21세기 신개념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흔히 볼 수 있었던 검침원들이 전기 사용량을 적던 풍경은 물론, 휴대단말기에 사용량을 입력하던 모습도 조만간 과거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 AMR기술은 가정이나 사무실·공장 등에 설치된 디지털 계량기를 이용해 전기·가스·수도 등의 사용량을 전력선, 전화선, 전용선, 무선 등의 전송매체를 통해 원격지에서 검침하는 기술이다. 이는 검침의 정확성 제고는 물론 측정시간의 단축 등 검침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스마트화로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정보교환으로 에너지 절감 및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검침원을 가장한 각종 범죄사고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된다.
○ 우리나라의 AMR시스템은 198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한국통신에서 전화선 방식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 한국전력이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1994년경부터 대규모 수요자 중심으로 원격검침을 시작하면서, 전화선 방식은 초기 투자비와 전화 사용료 징수문제로 점점 사라지고, 1996년경에 LG산전에서 전자식 전력량계가 나오면서 전력선 방식을 한국전력에서 시범 적용하였다. 1997년부터는 무선방식의 원격검침 시스템이 시범 적용되면서 전력선 방식과 무선 방식이 코스트나 설치 면에서 유리한 입장이 되고 있다.
○ 또한 홈 네트워크 분야가 정부의 10대 차세대 성장 동력 과제의 하나로 선정됨에 따라 AMR분야 시장의 확대를 예상하는 관련업체들이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향후 이 기술은 여러 가지의 계량기(전력, 수도, 온수, 가스 등)를 하나의 기기로 통합하고, 각종 보안장치(방범, 화재 등)를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제어 및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시스템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자
- Reiko Natsukari, Takasi Hiran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2
- 권(호)
- 65(1)
- 잡지명
- NEC 技報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87~91
- 분석자
- 권*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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