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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탈륨오염 : 지구·환경적 전망

전문가 제언
○ 원자번호 81의 탈륨(Tl)은 청백색의 가단성이 있는 전이금속으로 주석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공기와 접촉하면 변색된다. 가용성 탈륨화합물은 독성이 있으며 금속 자체가 습한 공기나 피부에 접촉하면 독성화합물로 변하는데 치명적인 독성이 있어 신경장애와 위장장애를 일으키며, 탈모를 촉진한다. 탈륨은 적외선 광학기기용 렌즈, 창, 프리즘 제조에 사용되며, 황화탈륨은 감도가 매우 좋은 광전지의 주요 부품으로 사용되고, 산화탈륨은 고굴절 광학유리 성분과 인조보석 착색제로 쓰인다.

○ 국내에서는 대기, 토양, 수질로 구분하여 환경을 관리하고 있는데 탈륨에 대한 구체적인 환경규제 및 허용한계치 등을 아직 마련하지 않고 있으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실내 작업장 대기와 음용수 및 방류수 중 탈륨 허용기준치를 설정?관리하고 있다. 미국 환경청은 음용수 2㎍/ℓ 이하, 방류수 140㎍/ℓ 이하, 작업장 대기 0.1㎎/㎥ 이하로 규제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스위스의 경작토양 중 허용치는 0.1㎎/㎏으로 규정하고 있다.

○ 탈륨에 대한 분석 연구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적은 것은 다른 금속류에 비하여 일반 분석 기기에서의 분석 감도가 낮아서 탈륨 분석의 어려움이 있고, 대기 및 수계(water system)에서 발견되는 양이 매우 미량인 이유가 있으나, 탈륨이 전 세계 지표면에서 평균적으로 0.49㎎/㎏, 수계에서 0.013㎎/㎏ 발견되고 있으며, 음용수 중에도 평균 7.2㎍/ℓ, 지하수에는 20~24㎍/ℓ 검출되고 있어서 좀 더 깊은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탈륨이 인체건강에 미치는 유해영향은 대기, 물, 식품에 의해 야기될 수 있지만, 식품에 비하여 대기 및 수중에 존재하는 탈륨농도가 낮은 관계로 식품에 의한 노출, 특히 탈륨에 오염된 토양에서 재배된 과일 및 야채섭취가 주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탈륨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탈륨이 함유된 광물질 이용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음용수 및 방류수의 철저한 처리를 통해 환경으로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Tangfu Xiao, Fei Yang, Shehong Li, Baoshan Zheng, Zengping Ning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2
권(호)
421
잡지명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51~58
분석자
황*중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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