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대사, 새로운 바이오마커 및 약물표적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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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암 치료의 화학요법에 쓰이는 항암제는 수십 종에 달하며 앞으로도 계속 개발될 것이다. 그러나 항암제는 세포독성을 갖고 있어서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죽이는 독성과 부작용을 나타낸다. 암에 따라 사용하는 항암제가 다르고 따라서 나타내는 부작용도 다르다. 예컨대, 항생제인 Bleomycin은 구토, 발진, 폐렴 및 탈모 등의 부작용을 나타낸다. 이와 같이 지금의 항암제로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없으므로 항암제의 연구 방향을 기초 대사 분야로 돌리고 있다.
○ 일찍이 Warburg는 어떤 암세포가 정상세포보다 산소성 조건에서 락트산을 더 많이 생성하는 것은 발견하였는데, 이것은 암세포의 해당 활성이 정상세포보다 높다는 것을 뜻한다. 암세포의 해당경로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요인들을 발견하여 이것들을 제거한다면 암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몇몇 해당과정의 효소의 활성이 암세포에서 증가하였다. 이런 효소들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또한 글루타민 소모가 암세포에서 증가한다. 글루타민은 질소 공급원, 대사 경로의 선구체 및 영양분으로 사용된다. 많은 대사 경로에 이용될 때 먼저 글루타민은 glutaminase에 의해 글루탐산으로 전환된다. 이 glutaminase의 활성증가는 종양의 높은 성장속도와 관계되므로 이 효소를 주목할 만하다.
○ 이 밖에, 지방산 합성이 암세포에 대단히 빠른 속도로 일어나며 따라서 지방산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들도 암세포에서 과-발현된다.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 대사와 TCA회로 및 세포자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암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과 구조의 변화가 일어난다.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대사의 차이를 항암제 개발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우리나라 2009년도 암 발생률은 총 발생자수가 192,000여명 , 이중 남자가 93,000여명, 여자가 99,000여명이었고 10만 명당 발생자수는 약 390명이었다. 발생자수는 2000년도 이후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항암제에 관한 연구는 일부 대학에서 진행 중이며, 세계적 추세에 맞추어 암 대사를 표적으로 삼고 , 체계-생물학을 이용하여 타 전문부야와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 저자
- F. Chiaradonn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2
- 권(호)
- 30
- 잡지명
- Biotechnology Advanc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0~51
- 분석자
- 서*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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