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와 심재의 화학변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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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의 단면을 보면 원형의 바깥쪽으로 색깔이 엷고 부드러운 변재가 있으며 안쪽으로 색깔이 짙고 비교적 단단한 심재 부분으로 나뉜다. 변재는 물과 무기염류를 위쪽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수분이 많고 화학물질의 침착은 없다. 그러나 심재는 수분이 적은 죽은 조직으로 화학물질의 침착으로 색깔이 짙게 된다.
○ 변재와 심재 사이에는 이행재 부분이 있어서 이행재에서 생리적 활성이 왕성하여 생합성 후에는 심재로 변하고 심재도 방사유세포에서 생합성을 거쳐서 조직이 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심재는 침착된 화합물로 인하여 고유의 냄새와 색깔 등으로 각 수종의 특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인데, 심재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생합성 되는 기구나 과정이 계절성 등에 따른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 최근에는 분자생물학적 분석방법을 통해서 생리적 활성 등에 대한 활발한 연구로 변재, 이행재, 심재에 이르는 일련의 변화과정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특히 이행재에서 생합성 작용은 이후 심재로 변하기까지 다양한 화학물질의 합성변화를 이끌어 수종 고유의 특성을 가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이러한 생화학 및 조직학적 연구를 통해서 삼림 병해충의 예찰이나 방제에 기여하는 경제적 수종의 개발과 산림 생태계의 연구에도 연계되며 수종별 환경형성 기능의 개발도 가능해지고 있다.
○ 최근 우리 전통한옥을 재평가하는 움직임이 일면서 목재주택에 대한 관심과 함께 수입목재도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립산림과학원을 중심으로 수종별 심재형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인데 선진 연구소와의 교차연구에 나선다면 고유수종의 개발과 이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 저자
- Takanori Ima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2
- 권(호)
- 58(1)
- 잡지명
- 木材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1~22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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