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의 CO2 배출량 감축에서 원자력의 역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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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아라비아반도에 위치해 있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에 접해 있는 국가로서 7개 에미리트(아랍토후국)로 구성되어 있다. 1853년에 영국의 보호국이 된 이래로 여러 토후국들이 흥망과 집산을 되풀이하다가 1971년에 카타르와 바레인을 제외한 현재의 토후국 연합으로 독립하였다. 국토면적은 약 8.3만 평방킬로미터, GDP는 3,580억 달러로서 2011년도 기준으로 세계 30위이다.
○ UAE는 경제 개발에 적극적이며 특히 Abudabi는 물론 Dubai의 활발한 경제 개발 활동에 막대한 전력 공급이 필요하다. 현재는 교토의정서의 비부속서 I국가로 분류되어 국제사회로부터 CO2 배출량 규제를 받지 않고 있으며 산유국이기 때문에 전원에너지를 석유와 가스발전으로 구성하고 있다. 그러나 UAE 정부는 미래를 대비하여 CO2 감축노력에 동참하고 있으며 원자력의 도입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본보고서도 2050년까지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청정에너지의 도입 시나리오와 원자력의 역할을 분석하고 있다.
○ UAE는 2009년에 한국의 표준 원전모델인 APR1400 4기의 도입을 위한 계약을 한국전력과 체결하였다. 2017년에 Baraka 1호기가 가동될 에정이며 이후 매년 1기씩의 원전을 완공하여 2020년에 4기의 원전을 운전할 예정이다. 이러한 원자력 시나리오에서 원자력이 CO2 배출량 감축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산유국이면서도 2050년에는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으로만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 원자력은 핵분열에 의해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운전과정에서는 CO2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핵연료의 채광, 정련, 농축과 사용 후 핵연료의 처리처분 활동에는 간접적으로 약간의 CO2가 발생한다. 그러나 본보고서의 경우에 사용 후 핵연료로 인한 CO2 배출량을 제외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핵연료 공급선이 사용 후 핵연료를 회수하기 때문에 제외한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계약은 그렇지 않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UAE는 우리가 원전을 수출한 국가이고 UAE의 장기적인 원전정책을 다루고 있는 점에서 큰 참고가 되는 자료이다.
- 저자
- Hasan JamilAlFar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2
- 권(호)
- 42
- 잡지명
- Energy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72~285
- 분석자
- 이*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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