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디젤 산업의 발전을 위한 부산물 글리세롤의 용도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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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유와 동물지방의 에스테르 교환반응을 통한 바이오디젤 생산은 정부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미정제 글리세롤 생산도 같이 증가하여 글리세롤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바이오디젤이 지속가능하려면 생산 공정이 최적화되고 글리세롤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가격도 높아야 한다. 따라서 미정제 글리세롤을 고순도로 정제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이 글은 바이오디젤 산업에서 생산되는 글리세롤의 현황, 세계 시장, 범용 화학물질로써의 신규용도 개발을 고찰한 것이다.
○ 외국에서는 바이오디젤의 부산물인 글리세롤의 기존용도 확대와 신규용도 개발을 위하여 다양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프로필렌 글리콜 및 에피클로로히드린 같이 글리세롤을 출발물질로 하여 범용 화학제품을 대규모로 생산하는 연구도 상업화 단계에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바이오오일 유래 친환경 화학소재 생산기술개발(총괄과제)”가 2006년 11월 차세대 신기술개발 사업으로 선정되어 2013년까지 총 3단계 7년 예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제는 총 5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고 기업 7개, 대학 4개, 연구소 2개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 연구가 진전을 보여 2009년 지경부는 바이오촉매를 활용, 기존의 화학합성법보다 월등한 경제성이 있는 글리세롤 카보네이트 및 3-하이드록시 프로피온산의 생산이 가능한 기술을 확보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글리세롤 용도개발 연구는 다양하다.
○ 한화케미컬은 석유화학공정에 의해 에피클로로히드린을 생산하고 있는데 글리세린을 원료로 하여 이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소개하였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서 연구되고 있는 과제는 기초기술 연구 위주로 수행되고 있으며 상업화를 전제로 한 경우는 아주 드물다. 미정제 글리세린의 정제에는 많은 투자비와 대형화가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바이오디젤 공장규모가 작아 글리세롤이 소량씩 생산되므로 이를 한 곳에 모아 대형 바이오 리파이너리에서 처리함이 바람직하다. 또 이곳을 통하여 위 기초기술을 산업화하는 추진전략도 가능할 것이다.
- 저자
- Muhammad Ayoub, Ahmad Zuhairi Abdulla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2
- 권(호)
- 16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671~2686
- 분석자
- 이*용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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