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풍력발전 현황과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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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총 풍력에너지 설비용량은 2011년 말 현재 239GW로서, 최근 10년 사이에 10배의 성장이 이뤄졌다. 또한 2011년 한 해 동안에 42GW가 신설되었고 앞으로도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최근 2년간(2010년과 2011년)에는 중국의 풍력발전 신장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총 용량도 63GW로 세계 1위이며, 미국은 47GW로 2위, 독일은 29GW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2.5GW로서 스페인, 인도,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캐나다, 포르투칼, 덴마크, 스웨덴에 뒤이어 세계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 세계 최대 풍력발전 시장인 유럽의 성장속도는 상대적으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에서 풍력발전이 빨리 보급된 원인은 국경을 초월하는 계통 전력선의 존재이며, 최근의 중국과 미국의 큰 폭 성장도 같은 맥락의 거대 계통 전력망이 원인이라 볼 수 있다.
- 그러나 일본은 국토가 좁은 섬나라이어서 계통 전력망이 작고, 산악 지형에 따른 난류 등 때문에 풍력발전을 도입하는 데는 각종 문제점이 따른다. 한편 일본은 풍력발전을 확대하기 위하여 이들 문제점을 일본 고유형 풍차의 가이드라인 설정에 의하여 계속 해결하고 있으며, 풍력발전의 계통 전력에의 접속 문제와 사회 수용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계속하여 현재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우리나라도 저탄소 사회의 구현과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도입 등으로 풍력발전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 동해안, 대관령 등에는 작은 규모이나마 풍력발전이 가동중이며, 서남해 지역에 해상 풍력발전 윈드팜(wind farm)을 야심적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계통 전력망이 작은 우리나라의 풍력발전 확대를 위해서는 유럽, 미국, 중국 등과 같이 계통 전력망이 크고 넓은 지역을 참고하는 것보다, 상황이 비슷한 일본의 현황을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저자
- ARAKAWA C.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2
- 권(호)
- 40(2)
- 잡지명
- 日本ガスタ―ビン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65~69
- 분석자
- 조*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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