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일본 철강업의 현황과 기술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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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철강생산량(조강기준)은 2003년 10억 톤을 돌파한 후 리먼 쇼크의 영향으로 2009년에 전년 대비 7.4%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매년 7~14%씩 증가하여 2011년에는 15억 톤을 돌파하였다. 나라별로 보면 중국 6억 8,326만 톤, 일본 1억 759만 톤, 미국 8,625만 톤, 인도 7,220만 톤, 러시아 6,874만 톤, 한국 6,847만 톤, 독일 4,429만 톤의 순으로 상위 10개국이 세계 총생산량의 82%를 차지한다.
○ 일본은 쓰나미 피해의 영향으로 2011년의 생산량은 전년 대비 1.8% 감소하였으나 엔고현상, 유럽의 채무위기, 아시아 경제의 성장 둔화 등 세계경제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1억 톤 대의 생산을 유지하였다. 조강생산량은 고로를 보유한 일관제철소 5개사(NSC, JFE Steel, Kobe Steel, Sumitomo Metal, Nissin Steel)가 생산하는 전로(BOF)강이 77%, 나머지는 고철을 원료로 하는 전기로강이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POSCO와 현대체철이 생산하는 전로강이 61.5%를 차치한다.
○ 일본철강업의 R&D활동은 공공부문 연구와 개별기업 연구로 2원화되어 추진된다. 공적자금에 의한 공공부문 연구는 에너지, 자원 및 환경문제와 관련된 철강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서 CO2의 분리, 회수기술과 철광석의 수소환원 기술을 위한 「혁신적 제철기술 개발(COURSE 50)」을 들 수 있다. 개별기업의 연구는 주로 원가절감을 위한 공정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치중되어 고로에서는 코크스비 저감, 제강기술에서는 용강의 고청정화, 제품기술에서는 고부가가치 강재(고장력강, 표면처리강 등)의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우리나라의 철강산업은 양적, 기술적 양면에서 크게 성장하였으나 고급화의 정도를 반영하는 특수강의 생산비율은 일본이 25%수준인데 비하여 우리나라는 15%로 낮다. 이는 특수강의 수요산업 환경이 다른 점에도 원인이 있으나 고급강 기술이 미흡한 점에도 원인이 있다. 중국 등 철강 후발국에 비교우위를 견지하기 위해서는 부가가치가 큰 고급강 기술의 고도화가 필요하다. 또 CO2 저감, 폐기물처리, 자원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 제철기술의 개발도 필요하다.
- 저자
- Technical Soceity, ISIJ,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2
- 권(호)
- 17(5)
- 잡지명
- ふえら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75~295
- 분석자
- 심*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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