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방사성핵종 흡수경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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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5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대기권 핵실험이 시작된 후 1960년 초반 미국과 구쏘련이 경쟁적으로 핵실험을 실시하였으며, 1980년 중국의 핵실험을 마지막으로 대기권 핵실험은 중단되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지구상에는 원전사고 등으로 방사성 강하물(fallout)의 낙하가 계속되고 있다.
○ 환경으로 방출된 방사성핵종은 식물에 직접 침착되거나 또는 물, 지하수 등에 함유되어 토양에 접촉된 후 토양으로부터 뿌리를 통해 식물에 흡수된다. 그러므로 방사성 물질의 대량 방출 사고 시에 방사성핵종의 식물 흡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방사성 강하물의 토양 재부착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 될 수도 있으므로 방사선재해방재 입장에서 관련 대책도 검토하여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 후쿠시마 원전 사고후 방사성핵종의 식물 흡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주요 핵종 외에는 거의 데이터가 없으며 흡수 메커니즘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특히 반감기가 32년인 방사성핵종 Cs-137은 식물에 침착된 후 흡수되어 다른 부위로 이동성이 높지만, 어떠한 흡수 메커니즘에 의해 흡수되는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므로 이에 관련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우리나라도 환경 모니터링의 일환으로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의 해산물, 농산물 등에 대해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원 등에서 계속적으로 방사성핵종에 대해 감시하여 조사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방사성핵종의 식물에의 흡수경로, 흡수 메커니즘 등에 관련된 연구는 외국에 비해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방사선 장해방어의 관점에서 이에 관련된 국내 연구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저자
- Keiko Tagam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2
- 권(호)
- 61(5)
- 잡지명
- Radioisotop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67~279
- 분석자
- 이*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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