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전원에너지의 현황과 미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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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는 말레이반도 남단과 보르네오 섬 일부에 위치해 있으며 입헌군주제이다. 1786년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였지만 1957년에 독립하였다. 현재 인구는 약 2,530만 명, GNP는 8,423달러이다. 말레이시아는 아시아의 경제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중의 하나이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화석연료자원이 많아 경제 개발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특히 천연가스자원은 세계적인 매장량을 가지고 있어 국가 에너지 수요의 75%를 담당하고 있다.
○ 그러나 말레이시아도 머지않아 화석연료자원이 고갈될 전망이므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에너지안보를 위해 고심하고 있다. 현재 가스자원은 약 36년이면 고갈될 전망이고 석유자원은 많지 않다. 석탄자원은 매우 많은 편이지만 경제적인 개발이 가능한 자원이 많지 않아 국내 석탄 수요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주요 에너지원을 4 -5개로 다양화하여 에너지안보를 확보할 계획이며 2002년에 이를 위한 국가전략을 수립하였다. 재생에너지를 제5의 에너지원으로 선정하고 2030년까지 에너지 수요의 11%를 공급할 계획이다.
○ 말레이시아는 북위 2도의 적도 근방에 위치해 있어 태양에너지 이용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대대적인 태양광발전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찍부터 독일의 기술을 바탕으로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개발해오고 있다.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빌딩면적 10입방미터 당 1kWp의 태양광발전용량을 설치한다고 가정하면 말레이시아의 건물을 이용한 태양광발전 잠재력은 11GWp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는 전력 수요의 20%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수용하고 에너지안보를 증진시키기 위해 재생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재생에너지기술의 시장경쟁력이 높지 않아 보급 확대와 투자 유치 및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2020년까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재추세 대비 30% 감축한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있기 때문에 원자력 이용의 확대와 함께 재생에너지 개발에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Rosnazri Al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2
- 권(호)
- 16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047~4055
- 분석자
- 이*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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