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타이타늄재료 개발의 문제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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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타늄(Ti) 광물도 일반 금속의 경우와 같이 산화물(TiO2)로 되어있으나 그 제련공정은 매우 복잡하다. 즉, 이 광물을 분쇄하여 분말로 만든 다음 코크스로 가열하여 소결 한 후 염소분위기 내에서 900oC로 가열하여 TiCl4를 제조한다. 이 TiCl4에는 철, 규소, 바나듐 등의 염화물이 불순물로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증류공정으로 불순물을 제거한다.
○ TiCl4를 용융 Mg와 반응시켜 금속Ti로 제조 후 불순물을 증발시킨 것을 99.6% 순도의 Ti스펀지로 생산한다. 이것을 다시 요오드(I)와 250∼300℃에서 반응시켜 요오드화 타이타늄 증기를 제조한 후 이를 1,100∼1,500℃의 고온에서 열 분해시켜 99.96%의 고순도 Ti를 생산한다. 이와 같이 복잡한 여러 공정을 통하여 생산 되는 Ti는 생산량도 소량이면서 생산비가 높기 때문에 금속 Ti의 가격은 필연적으로 고가이다.
○ Ti은 상온에서 조밀육방정계(HCP)의 결정구조이기 때문에 연성이 저조하여 가공성의 불량으로 제품생산에 어려움이 있다. 다행이 고온이 되면 체심입방격자(BCC)로 변태함으로 BCC를 안정화하는 합금원소를 첨가하여 연성과 강도를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Ti합금재료의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되어 철강에 비하여 가격경쟁력이 약하다.
○ Ti의 가격이 현저히 감소하기 전에는 적은 양만 사용하거나 특수차량 또는 고급차량에만 사용될 것이다. 저렴한 가격의 스프링을 제조하기 위한 노력으로 고가의 V와 Zr 대신 Fe와 Mo를 첨가한 가격을 50% 낮춘 베타합금이 개발되었으나 범용화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Ti은 경량 이면서 고온강도와 내식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자동차의 특별한 부품에 적용하기에 이르고 있다. 즉, 왕복운동을 하는 부품의 경우 경량이면서 내열성이 우수하여 차량의 고온 및 고주기 하중이 작용하는 부품인 각종 밸브, 연결봉, 배기장치, 터보과급기 등과 같은 고가의 특수한 부품에 사용된다. 이러한 특수합금의 국내생산은 저조한 편이며 한국재료연구소 등 몇 곳에서 응용연구에 해당하는 수준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저자
- Anil K. Sachedev, Kaustubh Kulkarni, Zhigang Zak Fang, Rui Yang, and Vladimir Girshov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2
- 권(호)
- 64(5)
- 잡지명
- JOM Journal of the Minerals, Metals and Materials Societ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553~565
- 분석자
- 남*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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