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역환경 개선을 위한 철강슬래그의 활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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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의 고로와 전기로의 조강 생산능력은 2008년 5,360만 톤이었으나, 지속적인 설비증설로 2012년에는 약 71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고로와 전로에서 생산되는 조강량은 4,100만 톤이고, 전기로에서 생산되는 조강량은 약 3,000만 톤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슬래그 발생량도 2008년 1750만 톤이었으나, 2014년에는 2,55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철강슬래그는 고로슬래그, 전로슬래그, 전기로 슬래그로 구분된다. 선철 1톤 제조에는 200~300kg의 고로슬래그와 용강 1톤에 제강슬래그 100~150kg이 발생한다. 고로슬래그의 경우 70%가 시멘트 제조에 사용되고, 25% 정도가 도로용 재료로 사용된다. 그러나 제강슬래그는 많은 철분과 유리석회(f-CaO)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시멘트에는 적합하지 못하여 토목용(50%), 도로용(28%), 지반 개량제(18%), 비료 등에 90% 이상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슬래그는 대부분 건설용 재료로 이용되고 있어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활용 방안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 국내의 경우 슬래그와 관련된 문헌과 특허는 매우 많은 양이 발표되어 있다. 특히 포스코 연구소나 현대제철 등의 업체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양대학, 공주대학 등에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지식경제부의 사업인 에코철강슬래그 제조를 위한 그린프로세스 개발 사업은 철강용융 슬래그를 이용하여 기능재료 제조기술을 개발이 진행되고 이다. 포스코의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철강슬래그를 이용한 바다숲을 조성하여 연안생태계를 복원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 국내의 경우도 철강 생산량의 증가에 따라서 슬래그의 발생량은 계속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슬래그는 대부분 건설용 재료로 이용되고 있어 건설 내수가 침체되면 수급환경이 어려워 질 것이다. 따라서 전로계 슬래그는 기술개발에 의한 새로운 용도개척이 필요하다. 연구는 슬래그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부분과 대규모 용도 개발에 대한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농업, 어업 등의 산업분야와 부족한 골재대체를 위한 연구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Masao Nakagaw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2
- 권(호)
- 12(2)
- 잡지명
- 未來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7~43
- 분석자
- 김*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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