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이 가능한 초분자 멤브레인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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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콘크리트, 플라스틱, 세라믹과 같은 일상적 재료들은 강한 화학적 결합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그 결합을 깨뜨리려면 큰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초분자화학은 수소결합, 쌍극자 간 상호작용, 방향성(aromatic) 상호작용 및 소용매성(solvophobic) 효과와 같은 약한 분자간 힘으로 결합된 분자들에 초점을 맞춘 학문이다. 수 kJ/mol 정도의 아주 약한 상호작용(공유결합의 1/100) 때문에 초분자 시스템의 생성과 해체는 대체적으로 가역적이다. 더 나아가 pH, 온도, 용매 조성 등의 외부 인자를 변화시켜 초분자 구조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초분자재료는 분자간 힘이 약하기 때문에 약한 외부적 힘에 의해서도 그 기계적 안정성이 쉽게 깨어지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튼튼한 기계적 안정성, 가역성, 외부 자극에 의한 구조 변화 능력을 모두 갖춘 초분자재료의 개발은 상당한 도전과제라 할 수 있다. 최근 Weizmann 과학연구소의 Rybtchinski 등(Nature Nanotechnology, 6, 2011, p.141)은 나노입자의 선택적 입도 분리에 사용할 수 있으면서 재활용이 가능한 초분자 멤브레인을 개발함으로써 그런 재료의 멋진 예를 보여주었다.
- 저자
- Carsten Schmuck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1
- 권(호)
- 6
- 잡지명
- Nature Nano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36~137
- 분석자
- 심*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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