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치료에 선택하는 약제는 ACE 저해제? ARB? 직접적 renin 저해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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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심부전은 교감신경과 Renin-Angiotensin계(RAS) 중심인 신경 체액성 인자가 활성화되어 혈중 및 조직 중의 앤지오텐신Ⅱ가 상승한다. 이 반응은 저하된 심박출량을 급성기에 보상하기 위한 기전이지만 만성 기에는 이와 같은 신경체액성 인자가 혈관 및 심근의 세포증식 및 비대 등 재구축을 진전시켜 심부전을 악순환으로 유도하는 것 같다.
○ 앤지오텐신변환효소(ACE) 저해제가 심부전환자의 생존율을 개선하는 것은 복수의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분명하게 밝혀졌고 심부전과 RAS의 관계는 확립되어 있다. 현재 다수의 ACE 저해제 앤지오텐신Ⅱ 수용체 길항 약(ARB)이 사용 가능하나 어느 약제를 선택할지 여부는 좀 더 임상결과를 보아야 한다. 최후에는 한층 더 유력한 RAS 저해제인 직접적 레닌저해제의 사용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 한국에서도 ACE 억제제는 심부전 치료의 가장 기본적 약제이다. 심부전의 진행을 늦추고 혈관 확장제의 일종으로 혈압을 낮춰 심장의 부담을 줄인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다른 혈관확장제를 사용하나 이 또한 부작용이 있다. 이뇨제는 염분과 수분 배출로 심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베타 차단제는 심장세포 내 베타 수용체를 차단하여 심장 박동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혈압도 낮게 유지되며 대개 다른 치료제와 함께 사용한다. 이 외에도 심장의 수축력을 증가시키는 디기탈리스 제제, 항응고제, ARB 칼슘 채널 차단제, 칼륨 등이 처방된다.
○ 비약물적 치료로 심장 재동기화 치료나 제세동기 시술 등이 있으며 특별한 경우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이나 심장 이식 등을 할 수 있다. 이외에 금연, 체중 감량,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 감소, 저염식, 운동, 스트레스 저감, 정기적 외래 방문 등 생활 습관의 조절이 치료에 필요하다.
○ 심부전의 치료는 그 치료제와 합병증 등에 따라서 다양한 부작용이 있으므로 철저한 진단과 처방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및 예방 그리고 정기적인 검사와 생활 습관 개선 등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nakaya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2
- 권(호)
- 63(5)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159~2164
- 분석자
- 강*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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