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 당뇨병에서 목표 당화혈색소 농도 달성을 위한 유사 인슐린 처방의 효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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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 내에 있는 췌도는 식사 직후 고혈당의 자극을 받으면 β-세포와 α-세포가 협력해 짧은 시간 내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을 빠르게 강하시킨다. 혈당이 정상수준으로 강하되거나 취침 중에는 높지 않은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분비해 저혈당이 없는 정상혈당을 유지케 한다. 이런 인슐린 분비형태를 2상(biphase)이라 한다. 2상의 형태는 종(species), 당뇨병 상태에 따라 다르다.
○ 2상을 갖게 하는 β-세포 내 인슐린의 분포상태를 보자. β-세포 내 인슐린들이 세포막 가까이에 있으면서 수정형(crystal) 인슐린보다 monomer 인슐린으로 많이 존재한다. 이런 인슐린은 자극을 받으면 빠르게 분비되고 작용한다. 이런 인슐린 분비형을 첫 상(first phase)이라 한다. 세포막에서 멀리 떨어진 세포질에 있는 수정형(crystal) 인슐린은 늦게 분비되고 hexamer crystal(6합체 수정형 인슐린)이어서 작용이 느리지만 오래 작용한다. 이런 인슐린 분비를 둘째 상(2nd phase)이라 한다.
○ 과거에는 long-acting(장기 작용) 인슐린, rapid-acting(빠르게 작용하는) 인슐린이라 개념이 없었고 매 식사 직전에 인슐린을 투여해 혈당상승을 막는 치료법이 사용되어 잦은 저혈당 발생이 있었다. 이로 인해 혈당 등락폭이 커 많은 부작용이 있었다. 이를 개선키 위해 생체에서 일어나는 인슐린 분비형태와 인슐린 작용시간을 2상 분비형태에 맞게 인슐린 치료법으로 개선했다. 또한 인슐린 작용시간, 작용크기를 2상에 맞게 유사 인슐린을 개발했다.
○ 현재로서는 rapid-acting 유사 인슐린과 long-acting 유사 인슐린을 이용한 2상 유사 인슐린 치료법은 혈당조절과 저혈당 발생이라는 면에서 보면 이점이 크지 않다. 그러나 2상 유사 인슐린 치료법은 개선할 여지가 많기 때문에 장기적인 면에서 합병증 발생 위험과 저혈당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으리라 전망한다.
- 저자
- Dario Giugllian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1
- 권(호)
- 34
- 잡지명
- Diabetes Ca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10~517
- 분석자
- 윤*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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