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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전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

전문가 제언
○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는 어떤 제품이 실제로 어느 정도의 압력까지 파괴되지 않고 견딜 수 있는지를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설계기준과 실제 경우를 비교할 수 있다. 일본은 Fukushima 원전사고 후에 원전의 재가동 여부를 정치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2011년 7월 6일에 Gan 총리의 제의로 54기의 원전 모두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 일본은 EU의 경우를 참조하여 스트레스 테스트를 결정하였는데 EU는 일본의 원전사고 후에 EU 차원에서 원전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제안하였다. EU는 약 2개월의 논의를 거쳐 2011년 5월 25일에 최종 실시에 합의하였는데 2011년 6월 1일 이전에 테스트를 시작하여 2012년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EU는 143기의 원전 모두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목적은 지진과 쓰나미, 산림 등의 대규모 화재, 비행기와의 충돌사고, 전원상실사고 등에서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며 테러공격 등에 대한 원전의 대응방안 수립 등도 포함되어 있다.

○ 일본은 쓰나미 피해를 입은 14기의 원전에 대하여 1차적으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Fukushima 제1원전의 1~4호기만이 쓰나미 높이를 잘못 설정하여 핵연료 손상에 이르게 되었지만 5, 6호기는 같은 부지인데도 비상용 전원의 설치 높이를 변경하였기 때문에 안전하게 냉온 정지할 수 있었다. 또한 Onagawa 원전의 경우도 건설 당시에 쓰나미대책을 신중히 고려함으로써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 우리나라도 일본의 원전사고 이후에 모든 원전의 안전성을 점검하여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쓰나미에 의한 해수면 상승 우려가 일본보다 높지 않지만(일본의 경우도 동해 쪽의 설계기준 최대 쓰나미 높이는 2.85m) 일본보다 훨씬 높은 설계기준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우수한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UAE, 요르단, 베트남, 터키, 인도네시아 등에 원전을 수출하였거나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
저자
T. Sawad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2
권(호)
54(5)
잡지명
日本原子力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328~332
분석자
이*찬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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