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로티노이드 색소인 아스타잔틴은 새우, 게, 도미, 연어, 금붕어, 우렁쉥이, 불가사리, 미세 녹조(Haematococcus), 적색효모(Xanthophyllomyces dendrohous), 동물 플랑크톤 등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원래 합성 아스타잔틴 색소는 양어용 사료로 사용되었으나, 최근 헤마토코쿠스의 대량 배양에 의한 아스타잔틴의 고농도 추출기술이 개발되어 항 노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소재로써 이용되고 있다.
○ 크릴새우 등 갑각류에서 추출하는 아스타잔틴은 자원 확보, 낮은 추출 효율 등 문제가 많아 크릴색소, 가재색소 등은 이미 생산이 중단되었고, 세균에 의한 아스타잔틴 생산은 E. coli에서 1.4mg/g, 해양 세균 Paracoccus sp.은 0.14mg/g, 효모 X. dendrohous는 0.4mg/g이나, 헤마토코쿠스에 의한 생산량은 43mg/g dry weight라고 보고되었다.
○ 아스타잔틴의 기능성은 항산화작용, 항염증작용(관절염, 위염, 포도막염), 항 동맥경화 작용, 면역 부활작용, 항스트레스 작용, 당뇨병 억제, 눈 관련 작용, 뇌관련 작용, 간 관련 작용, 발암억제, 근육·피부 관련 작용, 정자 질 향상, 혈압 억제, 체지방 경감 등이 보고되었다.
○ 아스타잔틴(Astaxanthin: 3,3'-Dihydroxy-β,β-carotene-4,4'-dione, C40H52O4,)은 식약청으로부터 건강기능 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인정(2007. 6)을 받아, Haematococcus pluvialis 건조 분말을 에탄올, 아세톤 또는 CO₂초임계 추출로서 생산되고 있으며, 헤마토코쿠스 추출물(2009. 8. 18 규격 기준 신설), 아스타잔틴 시험법(2010. 11. 25 신설)이 설정되어 있다. 헤마토코쿠스 배양으로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도 최근 개발되었다. FDA는 아스타잔틴을 기능성 신물질(new dietary ingredient: NDI 12mg/day)로 승인(2012. 2)하였다.
○ 건강기능식품은 안전성 확보, 작용메커니즘의 확보 및 충분한 임상시험 자료 등 3박자가 필수이다. 아스타잔틴은 이러한 요건을 갖춘 우수한 기능성을 천연 건강식품 소재로 평가되고 있으며 활용 범위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