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기오염으로부터의 건강피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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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 오염을 완화시키려는 중국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공기는 쉽게 정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중국의 도심지역에 살고 있는 수백 만 명의 시민들은 앞으로 최소 20년은 건강에 좋지 않은 공기를 들이마셔야 한다고 예측하고 있다.
○ 올해 초 베이징과 다른 중국 주요 도심지역의 PM 2.5(직경㎛) 농도와 관련된 자료가 발표되면서부터 공기오염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M 2.5는 공기 중을 떠다니는 작은 입자로, 인체에 가장 치명적인 오염물질인 동시에 중국의 공기오염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 중국이 한반도 대기오염 피해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한중 공동연구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그동안 중국 정부는 황사 등 대기오염물질이 한반도로 유입되는 사태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취해 왔다. 특히 중국 내 오염물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국에 공개하기로 했다.
○ 환경부는 2012년 5월 3,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이뤄진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한국 환경부 장관과 중국 환경보호부장이 양자 회담을 하고 공동연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동아일보는 6일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한국 측은 특히 중국 춘제(한국의 설날) 연휴 기간에 폭죽놀이로 발생한 연무가 한반도로 이동해 대기오염을 유발한 점을 집중 거론했다.
○ 실제 황사보다 연무가 신체에 더 치명적이라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환경부 ‘황사피해방지 종합대책 수립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시 한경면 고산 일대에서 2009년 10월에서 2010년 6월 사이 중국에서 유입되는 황사와 연무, 대기 질을 분석한 결과 황사 내 유기탄소 농도는 m³당 3.04μg인 반면, 연무 내 유기탄소 농도는 5.70μg으로 2배에 가까웠다. 연무는 황사에 밀려 한반도로 유입된다. 환경부는 내년 초 연무주의보, 연무경보 등 연무예보 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 저자
- K. Matus, K.-M. Nam, N.E. Selin, L.N. Lamsal, J.M. Reilly, S, Paltsev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2
- 권(호)
- 22
- 잡지명
- Global Environmental Chang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5~66
- 분석자
- 유*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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