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기술의 그리드 패리티를 위한 지원과 보급 전망
- 전문가 제언
-
○ IEA의 보고에 따르면 에너지 수급에 대한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있으면 2008년에서 2035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 수요의 50-9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 자료는 재생에너지발전이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 전력망 전기와 동등한 비용 경쟁력)를 달성하여 보급이 활성화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경제성 및 정책적 측면을 고려한 연구결과로서, 기술 및 정책적인 지원이 충분하면 2050년까지 전체 전력의 61.7%를 재생에너지로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그러나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현재추세 그대로 두면 2050년의 전체 전력 중 재생에너지 비율은 11%까지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재생에너지기술의 개발과 보급은 전적으로 국가의 정책적 의지에 달려 있으며 CO2 배출량을 감축하여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야 하고 이를 위한 세계 각국의 약속인 기후변화협약을 이행하는 것은 대부분의 국가와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는 사항이다. 그러나 온실가스 감축대책은 기존 산업과 경제를 위축시키는 작용이 크고 또한 기존 에너지산업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기술 전환과 인프라 구축에 따라 막대한 투자와 비용이 소요되므로 재정적인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는 각국이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이 문제이다.
○ 우리나라의 경우도 녹색 성장정책을 통하여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에너지 수요 중 재생에너지 비율이 3% 미만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재생에너지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하지만 어느 정도의 비용 감수와 투자비 마련이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험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에너지 분야의 패러다임이 재생에너지나 원자력 등의 녹색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므로 이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저자
- P.D. Lund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1
- 권(호)
- 36
- 잡지명
- Renewable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776~2784
- 분석자
- 신*성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