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o의 모순: 암 예방을 위한 진화의 처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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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에서의 선택은 세포주기의 점검 포인트(cell cycle check point)나 세포 자멸사(apoptosis) 같은 종양 억제자 메커니즘의 진화를 유도해 왔다. 이것은 세포집단의 전파에서 체세포의 돌연변이를 막아주는 보호조치의 일환이다. 그렇지만 암은 놀랍게도 높은 속도로 발생하며 연체동물에서 포유류까지 이르는 범위의 다세포 동물들 죽음 전체의 20~46%에 해당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 다세포성의 진화는 암 억제(suppression of cancer)를 요구한다. 만일 각각의 세포가 암이 될 일정한 확률의 기회를 갖는다면 몸체가 크고 오래 사는 생물체는 몸체가 작고 짧게 사는 생물체보다 암에 걸릴 위험도가 훨씬 높은 것이다.
○ 몸체의 크기와 암 발생 위험도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은 피토의 모순(Peto's paradox)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보다 1000배의 많은 세포를 가진 동물이 더 많은 암 발생 위험을 보이지 않는다. 이는 자연적 메커니즘이 인간의 세포에서 행하여지는 것보다 이 동물에서는 1000배나 많게 암을 억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 암은 치료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암의 예방에 많은 주목이 쏟아지고 있다. 본 검토에서는 환자에게 필요한 효능을 가진 천연약제 생산품을 찾고 있는 제약회사처럼 진화가 인간에게서 암 발생을 예방하는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어떻게 암을 억제해 왔는가를 이해하기 위한 길을 찾고 있는 것이다.
○ 앞으로 있을 연구에서 어떠한 메커니즘이 이러한 암에 대한 저항력을 만들도록 진화시켰는가에 중점을 둔다면 분명 Peto의 모순을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암 예방의 분야의 새로운 문을 여는 것이 될 것이다.
- 저자
- Aleah F. Caulin and Carlo C. Male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기초과학
- 연도
- 2011
- 권(호)
- 26(4)
- 잡지명
-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기초과학
- 페이지
- 175~182
- 분석자
- 김*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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