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식 알루미늄 용해유지로의 개발현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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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용해로는 경유를 열원으로 하기 때문에 초기투자비가 저렴한 연소방식의 용해로가 많이 선호되었으나 최근에 지구온난화 및 환경문제로 인해 화석연료 연소의 문제점이 크게 부각되면서 지금은 연소방식의 용해로를 전기방식으로 개조하거나 또는 초기 제작단계에서부터 전기방식의 용해로를 도입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소방식 용해로는 링 블로워(ring blower)를 이용하여 다량의 공기를 주입하면서 경유 분사액을 연소시킨다.
○ 경유는 완전연소나 불완전연소에 관계없이 이산화탄소가 대량 발생함으로써 작업자의 근무환경을 악화시킨다. 또한 공장의 바닥이 경유로 얼룩져 청결문제가 크게 대두될 수 있으며 작업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전기식 용해로는 연소방식 용해로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개선할 수 있으며 또한 공장 내에 전력시설이 충분하다면 연소방식보다 유지비를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다.
○ 고주파 유도용해로는 1920년대에 미국에서 개발된 전동발전기에 의한 유도용해로가 처음이었다. 그 후에 반도체기술의 발전에 따라 점차 기술이 개선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대 초에 350kW/500kg의 고주파 유도용해로가 도입된 것이 시초였으며 1960년대 말경에는 급속히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국산 용해로는 1983년에 처음 제작되어 현재 국내에 200여대가 설치되어 있다. 국내의 고주파 유도용해로 총 보급대수는 약 700여기로 추정되고 있다.
○ 그동안 국내의 주물 산업은 산업기술 전반의 고도화와 함께 고도성장을 거듭하였고 유도용해로 시장도 1980년대에 급격한 발전과 호황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전반적인 경기부진으로 인해 주물 산업의 시장 환경이 악화되기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부터 유도용해로 보급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주물 공업은 3D 기피산업으로 간주되어 공해 유발 업종에 속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벙커-C유를 사용하던 기존의 주물업계가 공해 방지, 에너지절감, 생산성 향상 등이 가능한 고주파 유도용해로로 전환해가야 할 것이다.
- 저자
- H.Wakas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1
- 권(호)
- 48(6)
- 잡지명
- 工業加熱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8~13
- 분석자
- 오*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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