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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대폭 감축 기술 경로: 전력의 결정적 역할

전문가 제언
○ 정부 간 기후변화 패널(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의 계산에 따르면 인간에 의한 지구의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적 재앙을 회피하려면 대기 중 GHG 농도를 이산화탄소 해당(CO2e) 450ppm에서 안정시켜야 한다. 세계는 이 안정 목표를 대략 300Giga-톤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연간 탄소 배출량이 약 8Giga-톤으로 5Giga-톤(CO2 18 Giga-톤)이 대기 함량의 1ppm을 올림으로 40년이면 그 상태에 이르게 된다. (Sioshansi, F.P., Utilities Policy, 17, 2009, pp.217~224)

○ 캘리포니아는 이 계산과 일관되게 2050년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수준의 80% 이하로 목표를 설정했다. 본문은 모델을 사용하여 그 달성을 위한 기술적 선택 및 새로 투자해야 할 기반시설의 효율 등을 종합하여 그 목표 달성의 가능성을 검증한 것이다.

○ 본문은 세 가지 에너지 시스템의 전환을 통하여 이 목표 달성을 낙관하고 있다. 즉, 에너지 효율의 개선, 탈-탄소 발전과 직접 화석연료 사용의 전력으로 대체를 꼽았다. 그러나 화석연료의 전력으로 대체는 탈-탄소 발전이 전제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탈-탄소 발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본문에서 탈-탄소 발전은 다시 세 가지 기술이 조합되어야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즉 재생에너지를 사용한 발전, 원자력 발전과 탄소 포획 및 저장 기술의 대폭 채용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기술은 모두 각각 특유의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 해결책의 방향은 제시하지 못했다. 즉 뚜렷한 이유 없이 이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라는 희망을 전제로 제시한 낙관론이다.

○ 본문은 원자력을 탈-탄소 발전의 중요한 수단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금년 3월 11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에 발표된 논문이다. 이 논문의 작성자들의 그 이후의 견해가 매우 궁금하다. 원자력발전의 취약성과 사고의 대규모화가 다시 입증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론자와 달리 인간사회의 원자력 의존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전문가들에게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
Williams, J.H., DeBenedictis, A., Ghanadan, R., Mahone, A., Moore, J., Morrow III, W.R., Price, S., Torn, M.S.,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2
권(호)
335
잡지명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53~59
분석자
김*설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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