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kushima 원전사고 후의 천연가스 및 화석연료 이용 동향
- 전문가 제언
-
○ 일본에서는 2011년 3월의 대지진 이후부터 원자력발전의 대체에너지로 화력발전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석유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석유나 천연가스 등의 화석연료는 발전용 연료로 이용하는 것 이외에도 소비해야 할 분야가 많으므로 수요에 맞추어 공급을 증가시키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 자료는 원전사고 이후에 일본의 화석연료 이용현황과 장래 동향을 요약하고 있다.
○ 현재 원유가격은 배럴당 100달러 전후로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이러한 원유가격의 급등으로 초심해유전이나 비-재래형 원유 개발이 촉진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가채매장량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석유소비량의 증가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원유 수급이 불안한 실정이며 특히 수송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유망한 대체에너지가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
○ 석유, 석탄 및 천연가스 등의 화석연료 소비량은 중국과 인도 등의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전력이나 철강 분야뿐만 아니라 메탄올 등의 화학원료용 소비량도 급증하고 있어 원유 수급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 유럽의 경우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석유 대체연료로 천연가스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현재 추진되고 있는 러시아-유럽간 파이프라인이 증설되면 천연가스 공급이 안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의 경우는 원유가격 상승에 따라 셰일가스(shale gas)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고 화학원료용으로의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일본의 원전사고 이후에 원전의 안전성을 철저하게 점검하여 보완책을 마련하였다. 특히 최근에 기공식을 가진 신울진 12호기(2012년 5월 4일, 1,400MW급 2기)부터는 Fukushima 사고 이후에 실시된 안점점검 결과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모두 반영하여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또한 원전의 계측제어시스템과 원자로 냉각재 펌프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원전과 관련된 모든 품목의 국산화를 이루었다. 원전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서는 더욱 노력해야 하겠지만 우리나라의 이러한 실적들이 원전의 수출과 온실가스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 저자
- M. Hanaw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2
- 권(호)
- 54(4)
- 잡지명
- 日本原子力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65~269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