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용성 유기물을 녹이는 친수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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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수제(hydrotrope)는 친수성 부분과 소수성 부분을 같이 가지고 있는작은 분자의 표면 활성물질로 물에 녹지 않는 소수성 유기물의 용해도를 수백배까지도 증가시킬 수 있는 물질이다.
○ 긴 탄화수소 사슬을 가진 계면활성제에서는 임계 미셀 농도(CMC) 이상에서 미셀을 형성하지만 황산기, 설폰기, 카르복시기가 치환된 방향족성 고리 화합물과 같이 저분자 물질인 친수제는 미셀은 형성하지 않고 수소결합과 같이 약한 상호작용에 의하여 이합체나 삼합체와 같이 짝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회합한다.
○ 친수제는 최소 친수성 농도(MHC, minimum hydrotrope concentration)에서 유기물의 용해도를 증가시키기 시작하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용해도가 증가하다가 일정 농도(Cmax) 이상에서 플래토에 도달하며, 물로 희석하면 용해도가 다시 떨어져서 유기물을 쉽게 회수할 수 있다.
○ 용해도의 증가는 유기물과 친수제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이며 끓는 점이 비슷한 물질은 물론 이성질체 사이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어 증류나 결정화 등으로 분리하기 힘든 유기물 분리에 사용할 수 있다. 용해도의 증가를 이용한 p-자이렌, 스타이렌과 같은 석유화학제품의 분리, 반응 속도의 조절, 약물 전달 등 다양한 응용이 시도되고 있다.
○ 국내에서는 대학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는 있으나 연구가 활발하지 않은 분야로 보인다.
○ 약용 식물에서 활성성분의 추출과 약물전달 등에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두 가지 이상의 친수제를 사용한 상승효과 등 그 자체의 연구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저자
- Chirravuri V. Subbarao, Ichapurapu, P. Kalyan Chakravarthy, A. V. S. L. Sai Bharadwaj, Kommuri, M. M. Krishna Prasad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2
- 권(호)
- 35(2)
- 잡지명
- Chemical Engineering and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25~237
- 분석자
- 어*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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