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너지 발전의 가능성과 한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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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Fukushima 원전사고를 겪으면서 에너지정책이 탈-원전/재생에너지 편중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이 자료는 그러한 추세 속에서 자연에너지 개발의 가능성과 한계를 분석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독일의 사례와 일본의 경우를 비교하여 유의해야 할 점을 소개하고 있다.
○ 또한 독일은 강력한 자연에너지(즉,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정책에도 불구하고 20년간 실적이 같은 기간 일본의 전력 수요와 비교하면 태양광발전 1%, 풍력발전 3%를 담당할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자연에너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효과가 강조되고 있지만 풍력발전의 이산화탄소 감축비용은 국제 탄소시장 배출권가격의 3배, 태양광발전은 30배나 되어 비용 측면에서 효과가 크지 않음을 지적하고 있다.
○ 유럽연합의 전원 구성은 일본과 매우 유사한 모습이지만 섬나라로서 전력망이 고립되어 있는 일본과 달리 독일은 유럽 전력망에 속해 있기 때문에 전원에너지 수급에서 훨씬 안정적인 상태에 있음을 간과해서는 아니 된다. 우리나라도 현재로서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고립된 전력망이므로 자연에너지 도입에 여러 가지 한계가 있을 수 있다.
○ 자연에너지 발전단가에는 기후 변동이나 밤낮에 따른 영향을 대비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규모 축전지 또는 화력발전 등의 보조전원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장점이 과대평가될 수 있다. 또한 태양광발전의 설비이용률은 12%, 육상풍력발전은 20%임을 감안하면 2030년까지 일본의 자연에너지 발전용량 목표가 달성되어도 전력 공급비율이 태양광발전 5.6%, 풍력발전 3.5%로 낮아 충분한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 우리나라는 녹색성장정책을 추진 중에 있고 2010년에 전년도 대비 녹색 분야의 기업체수 2.2배, 고용인원 3.6배, 수출액 5.6배, 민간투자 5배의 실적을 올렸으며 이 분야의 산업 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나 북유럽은 독일이라는 전력수입국이 있어 전원에너지 개발에 여유가 있고 개발재원의 일부를 제4세대 원전시스템 등으로 돌릴 수 있지만 일본이나 우리나라는 그러한 여건이 아니기 때문에 전원에너지 개발계획을 보다 신중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T. Hayas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2
- 권(호)
- 54(2)
- 잡지명
- 日本原子力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91~96
- 분석자
- 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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