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후의 핵연료주기 - 비용 등의 측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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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는 일본의 핵연료주기 정책방향을 비용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다. 일본은 사용 후 핵연료의 50%를 Rokkasho 재처리시설에서 PUREX 재처리기술(습식 재처리공정을 통해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함께 처리)로 재처리한 후에 혼합옥사이드(MOX: Mixed Oxide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섞은 산화물핵연료)로 재성형가공하여 경수로에서 재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일부 재순환 핵연료주기의 비용이 사용 후 핵연료를 모두 직접 처분하는 방식보다 0.4¥/kWh 더 든다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 그러나 이러한 일부 재순환 핵연료주기의 채택은, 1) 핵연료주기의 정책적 판단은 화력발전을 포함한 모든 발전체계 속에서 판단해야 하고, 2) 천연우라늄가격이 급등하면 신속하게 고속증식로 이용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3) 사용 후 핵연료의 지층처분 실시를 포함한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합리화를 조기에 도모할 수 있고, 4) 사용 후 핵연료 저장량의 감소 및 핵종변환처리의 가능성을 남겨둔다는 관점에서 0.4¥/kWh 비용의 추가 부담은 충분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우리 정부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28년을 목표로 고속로 실증로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금속핵연료 사용의 소듐냉각 고속로와 건식핵연료주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 전력중앙연구소, 미국의 Argon연구소 및 Rockwell사 등은 이러한 핵연료주기기술이 완성되면 기존 핵연료주기 비용의 1/5 이하로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금속핵연료의 고속로 및 재순환 핵연료주기는 고유안전성, 핵확산 저항성, 경제성 및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소멸처리 등에서 현재 일본이 채택하고 있는 일부 재순환 핵연료주기보다 크게 향상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기술개발은 입증된 기술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원전 및 핵연료주기기술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시설 건조와 운영을 통한 기술 실증이 필수적이다. 이들 기술은 차세대 먹거리산업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정부와 전력사업자 및 산업계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가 목표 달성을 앞당기는 관건이 될 것이며 또한 우수한 인력들이 이 분야에 모이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 저자
- H. Yaman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2
- 권(호)
- 54(4)
- 잡지명
- 日本原子力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43~249
- 분석자
- 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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