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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석류 산사태에 취약한 충적선상지 식별

전문가 제언
○ 산악지의 충적선상지는 대개 경사가 완만하고 전망이 좋아 개발 부지로 흔히 이용된다. 단점은 산악지역이기 때문에 토석류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토석류 산사태는 매우 파괴적이어서 인명과 재산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선상지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서는 개발에 앞서 토석류 산사태 조사가 필수적이다.

○ 선상지에 위해를 주는 토석류 산사태는 선상지 상부에 위치하는 집수지역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집수지역의 특성을 규명하여 토석류 산사태가 발생하는 곳과 발생하지 않는 곳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지형의 기복과 분수계의 길이를 가지고 토석류 산사태가 발생하는 집수지역을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 여기서 제시한 방법이 모든 지역에 통용되지도 않고 또한 이 방법으로 산사태의 규모를 규명할 수도 없다. 그러나 토석류 산사태는 회피할 수 없는 재해이기 때문에 만일 선상지가 토석류 사태의 가능성이 확인될 경우 개발계획은 취소하는 것이 마땅하다. 또한 일반적인 자연재해의 생명 손실 허용범위가 연간 10-5~10-6명인 데 반하여 토석류 산사태의 경우 연간 10-3명으로 보다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 우리나라도 산간 지역에 소규모 충적선상지가 발달해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높아 산간지역 개발도 비교적 활발한 편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하여 소규모 산간 선상지라도 개발 대상지로 선정되기 쉽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여름철 호우 기간에 많은 토석류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의한 인명피해만도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년간 연평균 20명을 상회할 정도로 심각하다.

○ 국내의 토석류 산사태 예측과 위험성 평가 연구는 괄목할만하다. 그러나 집수구역의 지형 특성에 의한 토석류 산사태 발생지 식별에 관한 연구는 아직 시작한 바가 없다. 우리나라도 국토가 좁고 산악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산악 선상지에 관한 토석류 산사태 위험성 연구와 개발 타당성 연구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

저자
Andrew Welsh and Tim Davies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1
권(호)
8
잡지명
Landslides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83~194
분석자
김*영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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