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너지 이용의 엑서지 분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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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서지(exergy)라는 용어는 1956년 Z. Rant가 처음 사용하여 독일 기술자협회 VDI에서 정식으로 채용되었다. 열역학 제2법칙의 관점에서 일의 능력, 일의 가능도, 유효 에너지 등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엑서지 분석은 모든 에너지 사용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으나 최근 신재생 에너지의 필요성 인식 제고 동향을 타고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 태양에너지 활용분야의 엑서지 연구에 대해 국외의 연구동향은 본 논문에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주로 평판형 집광기를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직 모든 형태의 집광기를 대상으로 하는 보다 일반적이고 광범위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엑서지 효율을 정의하는 학계 통일된 정의가 없으며 다양한 혹은 임의의 정의에 따라 단순히 엑서지 효율을 산출할 뿐 응용분야에서 물리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뚜렷하지 않은 상태이다. 더구나 엑서지 손실 경감 혹은 제거에 대해서는 연구가 일천하다.
○ 국내의 엑서지 연구를 보면 태양광 혹은 태양열을 사용하는 시스템에서는 아직 많은 연구실적을 찾아 볼 수 없다. 태양과는 무관하지만 열 및 에너지 이용 시설은 다양하며 이러한 분야에 대한 엑서지 분석은 상당히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오후규, 손창효 등(부경대학교, 2011)의 “R744-R404A용 캐스케이드 냉동시스템의 엑서지 분석”, 김경훈 등(금오공대, 2010)의 “압축기 출구 물분사가 있는 재생 가스터빈 시스템의 엑서지 해석”, 김경훈 등(2009)의 “증기분사 재생 가스터빈 시스템의 엑서지 해석”, 박정극(전력연구원, 2007)의 “엑서지 분석과 세계 각국의 에너지 사용에 대한 평가” 등이 그 사례이다.
○ 세계는 태양에너지 엑서지 관련 미개척 연구 분야가 넓게 펼쳐져 있음을 알고 맹렬히 도전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태양에너지 사용에 대한 연구가 선진국 및 태양광이 강한 지역의 개발도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태이다. 국내시장만을 겨냥하지 말고 세계를 무대로 삼아 활발한 연구와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 저자
- Saidur, R.; Boroumandjazi, G.; Mekhlif, S.; Jameel, M.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2
- 권(호)
- 16(1)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350~356
- 분석자
- 황*룡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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