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체의 현황과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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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광체(phosphor)는 전자선이나 X선 등이 닿았을 때 발광하는 물질이다. 아연이나 카드뮴의 황화물이나 산화물이 대표적이며, 모두 구리, 망간 등을 활성체로서 첨가한다. 발광 기구는 여기(勵起)된 전자가 원래의 궤도로 되돌아갈 때 외부에서 얻은 에너지를 빛으로서 방출하는 루미네선스(luminescence)이다. 전자선에 의한 발광은 브라운관 등에, 자외선이나 X선 등에 의한 발광은 방전관용 형광 도료 등에 이용된다.
○ 최근 영상표시장치인 LCD의 백라이트가 냉음극관(CCFL) 방식에서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으로 바뀌었다. 또 교통 신호등, 자동차 헤드라이트 및 후미등도 LED 램프를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실내용 조명으로 전환되면 백색 LED의 수요 증가와 함께 형광체의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우리나라 에너지 시장조사 기관인 솔라앤에너지에 따르면 연 평균 약 29%의 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전망하여, 오는 2015년에는 1조 3,500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미국ㆍ유럽ㆍ일본 등에서 수입하는 비중이 70∼80%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발광다이오드(LED)의 핵심소재인 형광체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인 가운데 국산화도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산업체에서는 삼성, 엘지 등의 대기업과 대주전자재료(주), (주)포스포, (주)디에스엘시디 등이 활발하게 국산화하고 있다. 또 KAIST 등 학계와 정부 출연연구소도 국책과제로 연구개발 중이다.
○ 그러나 국내 형광체 제품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술력 향상뿐만 아니라 특허 확보 등에 좀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특히 형광체의 경우, 물질 특허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부품ㆍ세트와 달리 대안을 통해 특허 침해를 피하기 어렵다.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 저자
- Shinji Okamo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1
- 권(호)
- 79(9)
- 잡지명
- 電氣化學および工業物理化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706~710
- 분석자
- 허*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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