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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스테인리스 배관시스템

전문가 제언
○ 수돗물의 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의 하나로서 급수관으로 이용되는 강관의 부식을 들 수 있다. 강관의 내부가 산화되면 산화철(Fe2O3)이 생성되어 관내에 고여 있던 물이 적갈색으로 변하거나(적수화) 때에 따라서는 모래알과 같은 입자가 나오기도 한다. 이 외에도 수도관으로 사용한 아연도금 강관의 아연이 용출하여 뿌연 색을 띄거나(백수화) 산화망간의 생성으로 흑색을 띄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상수도용 급수관으로 내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강관이 널리 보급되고 있다.

○ 국내에서는 환경부 제정 “상수도 시설기준(2010)”에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관이 포함되어, STS 304 및 STS 316재질의 KS D3595규격이 제정되어 있다. 또 변위흡수성이 우수하고 배관시공이 용이한 주름마디 스테인리스 강관이 KS B1508규격으로 제정되어 내진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국회환경노동위의 국감자료에 의하면 전국의 상수도관 길이는 61,421㎞이며, 재질별로는 스테인리스관이 35.6%로 가장 많고 이어서 PE관(20.5%), PVC관(15.6%), 아연도금 강관(2%), 동관(0.5%)의 순으로 스테인리스 강관의 보급률은 비교적 높은 편이다.

○ 한편 스테인리스강에 함유된 중금속(Cr)의 용출이 암을 유발한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철강협회에서는 KS D3576강관에 대한 용출성능을 평가한 결과에서 암유발인자인 6가 크롬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환경부 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도 수돗물 중 연평균 염소이온은 15㎎/L, 황산이온은 13㎎/L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므로 스테인리스관의 부식에 의한 Cr 및 Ni의 용출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 스테인리스 강관은 내식성이 우수하여 수질보전과 급수배관의 장수명화에는 매우 유효하나 일반 강관에 비하여 Cr과 Ni와 같은 합금원소가 다량 첨가되므로 가격이 고가인 점이 문제이다. 따라서 스테인리스 강관의 보급을 위해서는 폐기되는 스테인리스 스크랩의 재활용 확대와 고가의 합금원소인 Ni무첨가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의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 Ni절약형 고질소강이나 2상조직강이 개발되어 있으나 용도가 제한되고 있는 실정이다.
저자
Tadaaki Neduk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1
권(호)
16(12)
잡지명
ふえらむ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796~801
분석자
심*동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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