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MENA 국가에서 전력소비량과 실질 GDP 성장의 인과관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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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최근에 전력 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중동과 북아프리카(MENA,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지역의 11개국을 대상으로 전력소비량과 GDP 성장 사이에 어떠한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연구한 자료이다.
○ 조사대상 11개국 중 4개국은 자료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여 정상적인 평가를 수행하지 못하였지만 나머지 7개국에 대해서는 평가를 수행할 수 있었다. 평가 결과,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및 오만의 4개국에서만 전력소비량과 GDP 성장 사이에 장기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며 상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일반적으로 경제 성장과 전력소비량은 비례관계로 증가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경제 성장에서 전력소비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이 연구에서는 전력소비량이 경제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역방향으로 평가하고 있다.
○ 세계 각국은 경제 성장을 위한 전력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발전용량 증가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산업부문에서는 전력소비량이 전체에너지 소비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은 것이 보통이므로 전력소비량 증가가 바로 산업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 그러나 반대의 경우에 전력소비량의 무조건적인 억제는 경제 발전의 저해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와 같이 산업부분의 전력 소비비율이 높은 국가가 전력 절약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면 경제 성장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므로 기술 혁신이나 산업구조 조정을 통해 합리적으로 전력 수요를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 특히 우리나라는 녹색성장을 국가비전으로 하고 있으므로 전력 절약과 함께 장기적으로 산업의 에너지집약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고 친환경 에너지비율을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 저자
- Ilhan Ozturk, Ali Acaravc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1
- 권(호)
- 88
- 잡지명
- Applied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885~2892
- 분석자
- 신*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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