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주택의 환기 현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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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공기 도입량을 환기량이라고 하는데 그 양이 많을수록 실내의 오염정도가 낮아져 외부공기와 같은 상태로 된다. 그러나 냉난방이나 공기정화 시에는 환기량에 비례하여 열 손실이 발생하여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므로, 실내의 공기 청정도를 어느 일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환기량을 필요 환기량이라고 하며, 실내?외 공기의 조건, 실내의 오염 발생량, 냉난방 공기조절의 유무 등에 의해 결정된다.
○ 국내에서는 2006년 2월에 발효된 "건축설비표준"에 의해 환기량을 0.7 h-1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환기장치를 설치하도록 강제규정을 만들었으며,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기 위하여 2011년 7월에 “청정건강주택 건설기준”을 마련하여 일정수준 이상의 실내 공기질과 환기성능을 확보한 주택을 건설하도록 유도하고 있고 "청정건강주택 자체 평가서"에서는 환기 및 공기조화 설비의 설치 위치, 규격, 송풍기 용량, 흡기량, 배기량, 가동시간 등을 명시하도록 하고 있다.
○ 주택의 환기량 측정은 대상 주택의 다양성과 측정방법의 차이 등으로 인하여 결과해석의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질병과 관련한 연구결과는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여 주택의 환기량 측정 자료만으로 거주자의 질병의 발생 원인을 추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 실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가지 장치 및 기술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나, 모든 환경조건에 부합할 수 있는 기술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주택의 외부 및 내부의 환경을 엄밀히 조사한 후에야 그 주택에 가장 적합한 환기 시스템이 결정될 수 있고, 가장 적합한 시스템 일지라도 거주자의 생활 패턴에 의하여 실내 공기질이 좌우될 수 있다.
○ 실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내공기질 평가나 환기량 조사 등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택 거주자의 실내환경에 대한 인식과 환기 시스템의 최적 운용을 위한 지식 및 마인드 변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꾸준한 실내환경에 대한 교육과 홍보 등을 통하여 전국민의 실내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주지시킬 필요성이 있다.
- 저자
- C. Dimitroulopoulo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2
- 권(호)
- 47
- 잡지명
- Building and Environ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09~125
- 분석자
- 황*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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