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찰저항 저감형 선저용 방오도료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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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에서의 CO2 배출량은 전 세계 CO2 배출량의 약 3%에 이른다. 특히 대형 선박의 경우, 난류 경계층에 의한 표면 마찰저항이 선박 전체 저항의 80% 이상으로서 핵심 요소이다. 따라서 연비개선을 위해서는 선체의 표면조도의 증가 억제, 해수의 난류성을 적게 하는 도료재료를 이용한 배합 처방 및 평활한 도막을 형성할 수 있는 도장기술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 전 세계적인 해상물동량의 증가와 화석연료 가격 급등으로 인한 선박의 대형화, 고속화 추세와 함께 운항 선박에 대한 세계 각국의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의 강화에 따라 친환경 선박의 개발은 피할 수 없는 대세이다. 이에 일본은 2009년 4개년 계획으로 '선박에서의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개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초저연비형 선저 방오도료의 개발을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중국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관련기술의 후진성 탈피를 추구하고 있으며,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한국보다 앞선 면도 있다.
○ 한편 2002년 개최된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WSSD)에 기초하여 EU의 REACH, 방오방법의 규제에 관한 국제 조약(AFS 조약), 밸러스트 수 관리조약 등에 의해 선박용 도료의 품질이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일본은 2009년 국제해사기구에서 채택한 선박재활용협약과 관련하여 2012년 4월부터 선박의 유해물질목록에 대한 적합성을 증명하는 서류를 자국 선박에게 교부하기로 했다.
○ 따라서 수출 의존형 국가인 우리나라는 무역장벽화로 되고 있는 이들 조약을 위시한 관련 국제 규제 동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또한 미래성장동력인 친환경 선박의 효율적인 설계를 위해서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방오제 등 화학물질의 문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삭감 문제 등에 대해 개별 업계차원을 벗어난 수평적 협력에 의한 전략적인 대응과 함께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 저자
- Hiroshi Yamashit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1
- 권(호)
- 31(12)
- 잡지명
- 機能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4~29
- 분석자
- 조*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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