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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틸수은의 독성과 미나마타병

전문가 제언
○ 미나마타병은 1956년경 일본에서 첫 발생되었으며 원인은 수은을 촉매로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온 메틸수은 화합물이 미나마타 만으로 다량 방류되었고 이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은 주민들에서 병인이 관찰되었다. 이는 니이가타 현의 미나마타병, 욧가이치시의 천식, 토야마의 이따이이따이 병과 함께 4대 공해로 일본의 고도성장기에 중화학공업에 매진했던 당시 발전단계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환경공해라 할 수 있다.

○ 그러나 메틸수은 양과 증상의 상호관계인 양-반응 관계가 일정하지 않고 다양하게 나타나서 초기엔 일본정부도 인정을 보류하다가 1965년에야 아세트알데히드 제조공정 중에 나오는 메틸수은화합물이 미나마타병의 원인임을 인정했다.

○ 이와 같이 환경 독성화합물은 매우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역학조사에서도 병인과의 상관관계, 특히 양-반응관계가 개인별, 성별, 심지어 연령별 및 조사시기별로 차이를 보여 일관성을 도출하기 어려운데서 환경영향평가에 어려움이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2008년 대표적인 수산어종 231종을 대상으로 메틸수은시험법을 사용하여 총 수은 및 메틸수은 오염량을 모니터링하고 위해도를 평가하였다. 총 수은평균, 메틸수은평균을 기준과 비교하면 각각 3.57%, 3.34% 수준이어서 아직 위해도는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 수은은 화학적 형태에 따라 elementary mercury, 무기수은, 유기수은으로 분류하며 해안환경에는 대부분 무기 수은인데, 혐기성 세균에 의해 메틸수은으로 변환될 수도 있다. 메틸수은은 독성이 제일 강하며 주로 어패류를 통해서 인체에 축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어패류와 담수어의 총 수은 잔류허용기준은 0.5㎎/㎏ 이하이다.

○ 그러나 FAO/WHO 합동위원회에서도 메틸수은의 잠정 주간섭취량을 3.3㎍/㎏bw에서 1.6㎍/㎏bw로 하향 조정하고 일본도 0.4에서 0.3㎍/㎏으로 재조정하고 있어서 우리나라도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본다.
저자
Katsuyuki MURATA, Minoru YOSHIDA, Mineshi SAKAMOTO, Miyuki IWAI-SHIMADA, Kozue YAGINUMA-SAKURAI, Nozomi TATSUYA, Toyoto IWATA, Kanae KARITA and Kunihiko NAKA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1
권(호)
66(4)
잡지명
日本衛生學雜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682~695
분석자
차*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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