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각에 미량 존재하는 2000℃이상의 고융점 Nb, Ta, Mo, W 희소금속(Rare Metal)은 초경량 고강도 저합금강과 고합금강, 스테인리스강, 내열강, 공구강에 주로 사용되며 미래의 고급철강재?IT융합제품의 자원절약과 에너지절감에 필수적인 원소이다. W는 비중 19.21, 융점도 3,400℃로서 금속가운데 가장 융점이 높다. 초경함금을 중심으로 특수강, 백열전구, 전자관의 필라멘트, 전기?전자부품에 사용되고 있다.
○ 한국과 일본은 고융점 Nb, Ta, Mo, W 금속자원이 부족하여 브라질, 중국, 호주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Mo은 2005년까지 소결능력이 부족하여 광석이 재고로 쌓여 왔다. 최근 일본의 Mo소결전문 Morimet사가 멕시코나 유럽에 소결설비를 증강하여 순수Mo를 240,000톤 회수하고 있다. 현재 Mo소결점유율은 중국 34%, 칠레 22%, 미국 13%, 유럽 20%, 멕시코 4%이다.
○ 지구상에 극소량 존재하는 희소금속 니오븀(Nb)이 국내에서 최근 첫 발견 되었다. 2012년 2월 광물자원공사는 지난해 5월~10월 춘천 사북면 용화철강산 지역을 정밀 조사한 결과, 길이 200미터, 폭 10~40미터의 Nb광체라 밝혔다. 국내 니오븀은 세계 최대 니오븀 생산광구인 브라질 Araxa 광산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량 확인을 위해 추가 정밀탐사를 벌이고 있다. Ta은 산불용성 화합물로서 질산침출법이나 전해회수, 용매추출법 등의 습식회수기술 적용이 요구되고 있다.
○ Nb의 세계 매장량은 290만 톤으로서 브라질이 전 세계 수요의 92%를 생산하고 있다. Nb함량이 0.1~0.8%이내이면 회수하는데 경제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고융점 Nb, Ta, Mo, W 금속채굴가용연수가 45년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한국은 최근 5,000톤을 수입하였다. 국내 POSCO와 현대제철소를 비롯하여 금속정련회사에서도 Nb, Ta, Mo, W 4대 희소금속의 습식회수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초경량 신소재개발을 위한 국산품질기술력 향상을 기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