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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정부지침을 적용한 낙석재해 연구: 남부 이태리 실렌토의 사례

전문가 제언
○ 대부분의 재해지도(hazard map)는 토석류 쇄설물(debris)에 의한 재해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의 재해지도는 재해를 광역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제작하므로 재해의 규모와 강도는 개략적이고 정성적으로 표시한다.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광역산사태취약성도(regional landslide susceptibility map)가 대표적이다.

○ 스위스정부 지침서에 의해 제작된 재해지도는 재해의 범위, 규모, 강도 등이 정량화되어있는 점이 정성적인 산사태취약성도와 다른 점이다. 취약성도는 넓은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선별할 수는 있지만, 스위스지침서에 의해 제작된 재해지도와 같이 위험방지 설계 자료의 역할은 불가능하다.

○ 우리나라는 2000년도 초반부터 산사태위험성지도(landslide risk map)를 제작하고 있다. 위험성(risk)이란 재해 지점의 인적 경제적 손실을 정량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위험성지도 제작을 위해서는 정밀하고 정량적인 자료가 필요하므로 많은 야외조사와 원위치 시험이 필요하다.

○ 우리나라의 재해는 대부분 토석류산사태이다. 토석류산사태는 강우를 동반하면서 소규모 산사태들이 발생시킨다. 그러나 소규모 산사태들이 골짜기로 흘러들어 대규모 재해를 발생시키는 특징이 있다. 즉, 산사태는 평탄한 산 사면에서 소규모로 발생하지만 재해는 계곡을 따라 대규모로 발생한다.

○ 따라서 산사태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위험성지도를 만들 경우 골짜기를 중심으로 작성할 필요가 있다. 홍콩정부는 계곡을 중심으로 산사태위험성지도를 처음 시도하였으며 이를 수로위험지도(channel risk map)로 명명하였다. 우리나라도 2011년의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재앙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홍콩을 벤치마킹한 위험성지도의 제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저자
Paolo Budett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1
권(호)
8
잡지명
Landslides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81~389
분석자
김*영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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