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6단 자동변속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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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단 자동변속기가 4단 자동변속기와 차이나는 점은 변속 간격이 짧아 변속되는 시간이 그 만큼 짧아져 변속 충격이 작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연비 향상과 효율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유럽 및 미국 등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주력 차종에 6단 자동변속기 장착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6단변속기를 주요 차종에 적용하고 있는 Mercedes Benz와 Toyota는 7단과 8단자동변속기도 개발했거나 개발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 ‘연비가 좋다, 나쁘다’라는 표현과 ‘연비가 높다, 낮다’라는 표현이 있다. 특히, 고연비, 저연비와 같은 표현에서는 뜻이 정반대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 '연료소비 효율'과 '연료소비율‘의 차이이다. 한국과 일본은 연료 1L 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라는 뜻으로 km/L를 단위로 쓰고, 미국은 연료 1갤런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라는 뜻인 Mile Per Gallon (mpg)를 쓴다. 독일은 100km 주행 시 소모하는 연료(L/100km)를 단위로 사용한다. 혼동 없이 잘 사용해야 한다.
○ 국산차의 경우, 엔진이나 실내 인테리어 등에서는 세계 정상급 차량들에 근접하는 기술진보를 이뤘지만 유독 자동 변속기에서 만큼은 여전히 세계 수준에 크게 뒤쳐져 있다. 구입가격이 6~7천만 원에 달하는 최고급 국산 승용차에도 최근까지 5단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왔고 그나마 최근에 등장한 일부 고급 세단 및 SUV에 일본 및 독일제 6단자동변속기가 장착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 그러나, 국내업체들도 6단자동변속기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현대자동차는 ZF의 지원을 받아 전륜 6속 자동변속기를 국내에서 생산하고 후륜 6속 자동변속기도 기술제휴를 받아 생산해 Hyundai와 Kia의 Sonata, Santafe, Tucson ix 등에 적용하고 있다. 2007년부터 연산 100만대 이상의 전륜 6속 자동변속기를 생산해 중형 또는 대형 주력 차종에 적용할 계획이다. 세계 주요 고급차들에 탑재되는 6단자동변속기가 국내 기술진의 참여로 국내에서 생산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국산 자동차의 기술력이 한 단계 진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저자
- Isamu Shinbori;Akio Muto;Hiroyuki Takeo;Tooru Takahashi;Yoshiharu Saito;Yoshimichi Tsubat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1
- 권(호)
- 65(9)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82~87
- 분석자
- 심*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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