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제조 시 발생된 땜납 찌꺼기 회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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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동안 전자제품 제조 및 생산에 사용되고 있는 땜납은 주로 Sn-Pb의 공정 합금으로 납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형태였다. 납을 쓰는 이유는, 주석의 융점은 327oC이고 납의 융점은 232oC이므로 이들 두 금속을 합금하면 그 융점은 조성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납의 융점보다도 낮다. 즉, 납이 함유됨으로써, 낮은 온도에서 용융되기 때문에, 납땜을 하는데 녹는점이 낮아 납땜이 쉽다. 또한 순수 주석의 경우 응고 시 주위 환경에 따라 침상결정(Whisker)이 형성이 되어 단락(Shot)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납과 합금됨으로써 이 현상을 막아 주는 이점이 있다.
○ 실질적으로 납은 땜납이 아니어도 각종 케이블 및 전자장치에 사용되고 있으나 이 분석에서는 기판제조 시 발생하는 땜납 찌꺼기에 함유되어 폐기되는 다량의 납을 회수하여 공해를 방지하면서 또한 재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소개한 것이다.
○ 그러나 납은 인체에 치명적인 병을 일으키고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EU를 중심으로 납에 의한 토양 및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환경관련 법제정이 추진 중이며 2006년부터 규제에 들어가 모든 전자제품에 납사용을 금지하게 되었고 이후 중국, 미국 등에서도 납 첨가 제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었다. 이에 따라 종전의 땜납에 함유된 납의 유해성이 대두되어 무연 땜납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었다.
○ 산업현장에서는 납의 양이 종전의 땜납의 것보다는 감소하였으나 아직도, 전자장비의 필수품인 기판에 각종 전자부품을 접합시키기 위하여, 납 함유 땜납용탕에 기판을 담가서 필요부분을 접합 시키는 공정(flow soldering) 중에 다량의 땜납 찌꺼기가 발생되며 이 중에 함유된 납을 회수하여 유해한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연구가 EU의 선진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시도되고 있으며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
○ 국내에서는 아직도 납 함유 땜납을 기판제조에 사용하면서도 땜납 찌꺼기로부터 납을 회수하여 재활용하려는 조직적인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는 보고가 없다. 국내의 연구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판단된다.
- 저자
- Biserka Lucheva, Tsonio Tsonev, and Peter Iliev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1
- 권(호)
- 63(8)
- 잡지명
- JOM Journal of the Minerals, Metals and Materials Societ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8~23
- 분석자
- 남*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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