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플라즈마폴리머 나노복합재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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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즈마중합(plasma polymerization)은 가스 상 유기물 모노머가 플라즈마 방전상태에서 중합반응을 일으켜 유리, 금속, 폴리머 등의 기판(substrate) 표면에 10-12~10-6m 두께의 폴리머 필름 형태로 증착시키는 것이다. 글로방전(glow discharge) 상태에서 저온 플라즈마가 형성되므로 글로방전중합(glow discharge polymerization)이라고도 한다. 플라즈마는 DC, AC, RF 발생기, 자전관(magnetron)으로 생성시킨다.
○ 플라즈마폴리머 필름은 통상의 중합반응에 의한 폴리머와는 달리 불규칙하여 가지가 많고, 교차결합 정도가 크다. 이 필름의 장점은 기판 위에서 폴리머사슬이 성장하기 때문에 접착력이 매우 강하고, 핀홀이 없으며, 다른 폴리머 코팅 방법과는 달리 별도의 접착(grafting)공정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또 부식성 환경에 대한 저항력도 매우 강하다. 그러나 폴리머의 구조를 임의로 조절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 최근에는 금속 나노분말 클러스터와 플라즈마폴리머를 동시에 생성시켜 나노복합재료 필름을 만드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이 필름은 독특한 전기적, 자기적, 광학적 성질을 나타내므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은(Ag)은 항균성을 나타내므로 생체의학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 플라즈마폴리머 필름은 메탈라이징 처리한 기계/전자부품의 마무리코팅, 플라스틱 렌즈 코팅, 반도체 부품의 메탈라이징, 디스플레이의 산소/수분 차단 코팅, 센서의 감지막 등 상용화를 위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제조원가가 비싸고 대량생산이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상용화된 것은 아직 드물다. 금속/플라즈마폴리머 복합재료 필름은 향균성 장치 분야에의 응용이 가시화되고 있다.
○ 국내의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에서도 여러 가지 플라즈마폴리머에 대한 기초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특허도 출원되고 있지만, 금속/플라즈마폴리머 나노복합체에 대한 연구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후자의 기술은 앞으로 다양한 전자기적, 광학적, 생체의학적 분야에서의 응용이 기대되므로 국내 연구자들의 활발한 연구노력이 필요하다.
- 저자
- Hynek Biederma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1
- 권(호)
- 205
- 잡지명
- Surface and Coatings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0~14
- 분석자
- 심*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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